我为什么要去男校?

11_死胡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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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리고 일주일이 흘렀다. 지루한 수업을 듣는둥 마는둥 하며 졸고있었는데 언제 쉬는시간 종이 쳤는지 우리반 친구 한명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










' 저기, 누가 너보고 8시 쯤에 학교로 나와달래. '





" 8시에? 누가? "





' 모르겠어. 그냥 부탁받은거라. '
' 8시에 학교 뒷문 쪽. '





" 알겠어 나가볼게. 알려줘서 고마워. "





' 응. '















***















5교시가 끝나고 찬이가 우리 교실로 달려왔다. 찬이는 나에게 초코우유를 하나 건네주며 오늘 학교 끝나고 같이 놀자하였다. 하지만 2학년은 1학년보다 한시간 더 늦게 끝나서 기다리게 하기 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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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 오늘 학교 끝나고 같이 놀면 안돼요? "





" 너네가 2학년보다 일찍 끝나지 않아? "





" 그렇긴 하지만 선배랑 놀고싶어요.. "





" 그럼 이따가 학교 끝나면 너네 기숙사 찾아갈게. 201호 맞지? "





" 맞아요, 꼭 와야돼요!! "















***















학교가 끝나자 마자 찬이의 기숙사로 들어갔다. 방 안에는 한솔이와 승관이가 같은 침대에 업드려서 게임을 하고있었고 찬이는 그런 그 둘을 방해하고있었다. 내가 들어오니 승관이는 게임을 하다말고 (핸드폰을 내팽겨치고) 나에게 달려왔고 (찬이도 똑같다.) 한솔이는 내게 인사를 했다.










" 헐, 형 왜왔어요??? "
" 아, 와서 싫다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 승관





" 괜찮아. "
" 나 찬이가 같이 놀자해서 왔어. "





" 선배선배, 저희 넷이서 Oㅓ몽Oㅓs 해요! "





" 아, 그거? 알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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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 BJJK로 들어와. "















***















저녁까지 먹고 7시 30분 쯤에 기숙사에서 나왔다. 7시 30분 밖에 안되었지만 꽤 어두 캄캄했다. 순영이와 카톡을 하며 뒷문쪽으로 걸어갔다.





뒷문으로 오고 15분이 지날때 누가 날 당기는 느낌이 들었다. 난 누군가에게 끌려 학교 옆 작은 골목안으로(막혀있는 곳) 들어오게되었고 날 당기던 누군가가 벽쪽으로 밀쳐버렸다. 다행히 중심을 잘 잡아 넘어지진 않았다.


벽에 등이 닿자 그 (마스크를 쓴)누군가가 인소에나 나올듯 한 벽치기를 했다.










" 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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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오랜만. "





" 김태형,..선배..??? "





" 응. 김태형. "










날 부른 사람은 김태형선배이였고 날 끌고와 밀친 사람도 김태형선배였다. 깜짝놀라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애써 상황파학을 하려했다. 그때 전에 정한선배에게 들은 얘기가 생각나 순간 무서워졌다.










" ... "





" 왜 말이 없어? "





" ... 왜불렀, "










김태형선배가, 아니 김태형이 갑자기 한 손으로 내 입을 막아버렸다. 그리곤 제 할말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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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솔직하게 말해. "
" 남자 아니지. "





" 우웁, "





" 그럴수가 없겠지. 여긴 남곤데. "
" 아, 너 그 얘기 정한이한테 들었다며. "





" 우으,.. "





" 그럼 내가 뭔 짓 할지 알겠네? "
" 근데 오늘은 그날이랑 좀 다른데. "
" 먼저 어떻게 해줄까? 난 너가 정말 좋거든. "
" 첫 눈에 반했달까? "





" 우웁,! "





" 악,!! "










내 입을 막고있던 김태형의 손을 세게 물어버렸다. 그러자 김태형이 손으로 내 볼을 내리 쳐버렸다. 내 볼을 내리치는 힘이 너무 세, 난 바닥으로 넘어져버렸다, 아니, 쓰러져버렸다가 더 정확할것이다.










" 왜 개겨. 난 너 때리기 싫어, 미르야. "
" 좋아하는 사람을 때리면 마음이 아프잖아. 그렇지? "





" 좋아하긴 무슨, 좋,! "






짝!







" 자꾸 개기네. "
" 개기지 말라고. 나 화나. "





" 보,내줘요... "





" 뭐라고? "





" 대체,.. 나한테 왜,이래. 끄읍, "





" 미르, 우는거야?? "
" 생각보다 약하네? "





" 흐으, "





" 이러니까 더 울려주고싶잖아. "










김태형이 자리에서 일어나 쓰러져있는 날 발로 꾹 꾹 눌러댔다. 얼굴도 밟히고 배도 밟히고 안밟힌곳이 없을 정도이다. 한참을 꾸욱 꾸욱 누르다 내 배를 발로 있는 힘껏 차버렸다. 


그리고 난 몇초간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였다.










" ,, 쿨럭,!,,, "





" 아, 재미없어. "
" 말 좀 해봐. 벙어리야? "





" 끄읍,,, 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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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지마. 소리내서 울어. "





" 끄,, "





" 참지 말라고. 귀 먹었어??? "










그 후론 난 계속 구타를 당했다. 몸엔 멍이 들고 살갗이 까지고 피까지 났다. 맞은곳의 통증이 너무 심해 도망가기는 커녕 제대로 걷지도 못할정도이다.





김태형은 날 계속 때리니 지쳤는지, 아니면 재미가 없는지 내 앞에 쭈그려 앉았다. 힘이없어 고개도 못 들것 같아 안들고있었는데 김태형이 한 손으로 내 턱을 잡고 자신을 바라볼수 있게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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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은 안찼어. 예쁜얼굴 망가지면 큰일나잖아. 아까 손으로 때린건 미안. "





" 미,, "





" 뭐? "





" 미안,,은,,, 흐,, 개, 뿔.. "





" 이게 미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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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건 김태형 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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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느라 힘빠졌네. "
" 무서워서 튄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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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을 죽일듯이 패고있어. "
" 선배도 저렇게 한번 맞아볼까? 아, 실수. 김태형, 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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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멀쩡하게 집 들어가긴 틀렀어,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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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서 겁도 없이 미르를 건들여. "













... 망했다..😱😱
내가 쓴 글 내용도 망했고 글 안에 태형이도 망했고...
태형일 너무 나쁜넘으로 만들었어...ㅠㅠㅠ
아냐ㅠㅠ😱😱
저런 사이코로 만들려고했던게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 저 무릎 꿇고 두 손 들었어요..😢😣😣😵



근데.. 남주는 저 다섯중에 고를거에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