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1宾吉格尔/逆后宫] 异常超能力学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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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휴재 길어지는게 죄송해서 올리는 단편글입니다 본편이랑 연관 없어요

음...있을 수도 있나)








(*이 글은 보컬로이드 카카마네 린&렌의 노래 <악의 딸>, <악의 하인>을 모티브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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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번에 황제 폐하를 모실 하인으로 황궁에 들어온 이진우라고 합니다."










오늘은 내가 황궁에 들어가는 날이다.
아, 무슨 시대인데 황궁이 나오냐고?

지금은 2118년, 대한민국은 다시 전제 군주제 국가가 되었다.


현재 이 나라의 황제는 16세 소녀 김여주.
황제이지만 사치를 너무 부려 백성들 사이에서 악명이 자자하다.

그런 여주는...



나의 첫사랑이자 쌍둥이 남매이다.

쌍둥이가 첫사랑이라니 이상하게 볼 수도 있지만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게 아니다.

나는 어렸을 때 여주와 소꿉친구였지만 여주의 집에 입양되고 여주와 헤어져 따로 지내게 되었다. 나는 여주와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에 나중에 혹시라도 여주가 죽을 위기에 처하면 도우라고 세뇌당하며 자랐다.

여주는 나를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아, 오늘 새로 들어온다는 하인이 너구나!!
잘 왔어ㅎㅎ 지금 황궁 밖으로 행차하려고 하는데 따라와" 여주

"네, 황제 폐하"


"황제 폐하!! 안녕하십니까" 국민1

"...안녕하십니ㄲ..허억!!" 국민2

"어디서 감히 눈을 그따위로 떠. 여기가 어디라고!! 황제를 앞에 두고 이 무슨...야! 당장 이 무례한 놈을 황궁 감옥에 가둬!!" 여주







"하여튼 국민들이란...좋게 봐줄래도 좋게 봐줄 수가 없어. 권력도 뭣도 없는 주제에 말만 많아..
진우야, 우리 신하들 버리고 둘이서만 놀러갈래??
(싱긋)" 여주

"네, 황제 폐하."




...죄없는 백성을 감옥에 가둬지게 한 너.
그런 너이지만 너의 미소는 언제나 밝고 순수하구나.


그래, 세상에 모든 것들이 너의 적이 된다 할지라도
나만은 너를 지킬거야, 여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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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여주의 명으로 옆나라에 가 둘러보고 있을 때였다.







"어? 진우??" 소연

"어? 야 조소연!!! 진짜 오랜만이다ㅠㅠ 언제 여기로 이사왔어?"

"얼마 전에ㅋㅋ 넌 요즘 뭐하고 사냐?" 소연

"나 황궁 들어갔어ㅎ 거기서 여주 만났다!!"

"오 축하해ㅋㅋ 폐하 그렇게 뵈고 싶어 하더니...근데 너희 나라에서 폐하 소문이 안좋던데..괜찮은거야?" 소연

"음...그렇긴 한데..그래도 여주는 천성이 착하니까 금방 다시 정신차리겠지ㅎㅎ"






"소연아!! 어디 있어?" 형준

"? 누가 너 찾는데? 누구야?"

"아, 송형준이라고 내 친구!! 음...내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나랑 썸..타고 있는 거 같은 친구야ㅋㅋ 아 근데 너희 나라 신하인데 몰라?" 소연

"아...본 것 같기도 하다"

"소연아!! 아, 여기 있었ㄴ...어? 옆에 이 분은...우리나라 황제 폐하의 하인분 아니야?" 형준

"맞아ㅋㅋ 옛날에 친했는데 우리나라 둘러보러 왔나 봐!! 오랜만에 만나서ㅋㅋ" 소연

"안녕하세요ㅎㅎ 소연아 나 업무 마저 해야 되서 먼저 갈게!! 형준씨도 나중에 뵈요!!"

"잘가!! 나중에 또 봐!!" 소연

"...네" 형준


"진우, 어디 있느냐?" 여주

"저 여기 있습니다, 폐하."

"진우야, 혹시 내가 송형준을 좋아한다는 걸 알아?" 여주

"아, 형준씨를 좋아하십니까...? 몰랐습니다"

"그래, 그런데 송형준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서...옆나라의 아이인데 없애고 와줘." 여주

"...누구입니까?"

"옆나라의 '조소연' 이라는 아이야. 반드시 없애고 와." 여주

"...!!!!!!!!!"


"어 진우야!! 또 왔네? 안녕!!" 소연

"..."

"...?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소연

"...소연아.."

"응?" 소연

"...미안해..용서해줘..."



푹-



"윽..." 소연

"..."

"너희...폐, 하가..시, 킨 거야..?" 소연

"...응...정말, 정말 미안해...내가 미안해...(주륵)"

"...울, 지마...어쩔, 수, 없었, 잖, ㅇ..." 소연




풀썩-



...죽었다. 소연이가..나 때문에...

왜...눈물이 멈추질 않지..


"어머, 간식시간이네. 진우야!!" 여주

"네?"

"간식시간이야!! 오늘 브리오슈 나오는데 같이 먹자ㅎㅎ" 여주

"...네"





너의 미소는 너무나도 순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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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르고-






"자, 이제 시간이 됐다!! 포악한 황제를 몰아내고 새로운 나라를 만들자!!" 재이

"일어나라, 국민들이여!!" 형준





와아아아아-




끝내 폭발한 국민들과 신하들이 들고일어났다.

여주야, 네가 일으킨 전쟁들 때문에 군사들도 더는 우리의 편이 아니야.







"지, 진우야...무슨 일이야...? 어째서...군사들도 신하들도 밖에서 국민들과 함께 몰려오고 있는거야..? 나 무서워..." 여주





...이게 그동안 네가 했던 모든 행동들의 결과야, 여주야.

이것이 '응보' 라는 것이라면, 나는 너를 위해 운명을 거스르겠어





"...반란이 일어난 듯합니다. 
제가 폐하 대신 폐하인 척할 테니, 저와 옷을 바꿔입고 빨리 황궁을 빠져나가십시오"

"...반란이라니..아니, 그보다 너랑 내가 옷을 바꿔입고 내가 도망가면 너는 잡혀서 죽잖아...난 그럴 수 없어.내가 아무리 나빠도 내 사람을 버리지는 않아.." 여주

"...여주야."

"...으, 응..? (당황)" 여주

"시간이 없어, 여주야. 넌 빨리 떠나야해.
헤어지기 전에, 뭐 하나 알려줄까?
사실 우리, 내가 황궁에 들어왔을 때 처음 본 거 아니야. 

우린 쌍둥이야. 

내가 입양되긴 했지만...진짜 피가 섞인 쌍둥이는 아니지만 우린 닮았으니까 서로의 위치를 바꾸어도 들키지 않을 거야. 자, 시간이 없어. 어서 나와 옷을 바꿔입고 빠져나가. 빨리!!"

"...그래..
가기 전에, 하나만 더 대답해줘. 아무리 쌍둥이여도, 그것도 입양된 쌍둥인데...왜 나를 위해 이렇게까지 하는 거야? 내가 한 짓을 보면 내가 죽는 게 맞는데...왜 죄 없는 네가..(울먹)" 여주

"그야...입양되기 전, 여주 네가 내 첫사랑이었으니까?"

"...!!!" 여주

"자, 이제 정말 시간이 없어. 다 갈아입었지? 어서 빠져나가!!"

"...미안해...정말 미안해..그리고 고마워...미안해 고마워...(주륵-)" 여주

"...울지 마. 만약 우리가 인연이라면, 다음 생에 다시 만나겠지.

만약 다음 생이란 것이 있다 하면, 그땐...우리 같이 놀자."

"..." 여주





여주야, 멀리멀리 도망가. 사람들이 못 찾을 곳으로...
내 죽음이 헛되지 않게 지금부터라도 바르게, 행복하게 살아줘.










콰앙-


"황제 김여주, 당신을 나라를 혼란에 빠뜨린 죄로 폐위한다. 오늘 새벽 3시에 처형이 진행될 것이고, 그 전까지는 지하 감옥에 수감할 것이다. 끌고가라." 재이

"아니, 잠시만. 이 사람은 김여주가 아니야.
...당신, 이진우죠?" 형준

"..."

"...하나만 묻겠습니다. 김여주의 명령을 받아 조소연을 죽인 것이 당신입니까?" 형준

"...네. 그것에 대해서는...저도 슬프고, 정말 미안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째서...어째서 그러신 것입니까..
또 이렇게 희생하면서까지 그런 김여주를 지키고 싶으신 것입니까...?
당신의 뜻이 그렇다면...당신의 뜻에 따르겠습니다. 끌고가세요." 형준



뎅- 뎅- 뎅-




"나오세요." 재이



...아. 시간이 되었구나.







처형대에 서자 가장 먼저 보이는 건...


다름 아닌 김여주, 너의 모습.

다른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도록 망토를 두르고 모자를 쓴 채 몰래 눈물을 훔치는 너의 모습에 울지 않던 나까지 눈물이 난다.



'울.지.마'

입모양으로 울지 말라고 하는 나를 보고 너는 입술을 깨문다.

...입술 깨무는 거, 옛날에 내가 고쳐줬던 버릇이었는데.







이제 정말 처형될 시간이 되었고,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나에겐 보이지 않았고,
내가 마지막으로 본 것은


두 주먹을 꽉 쥔 채로 돌아 나가는 너, 김여주의 모습.






사람들은 너를 악이라고 하지만, 이건 너의 잘못이 아니야.

너는 단순히 악에 씌인 것 뿐이고, 너는 좋은 아이였어.



우린 죄가 없어. 네가 악에 씌이게 하고 우리를 헤어지게 만든, 지금은 이미 세상에 없는 어른들의 잘못이야.











여주야,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어 행복했어.

만약 다음 생이란 것이 있다면, 그때는 우리 함께, 같이...놀자






"집행하라" 형준









<악의 하인>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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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휴재 길어지는거 죄송해서 전에 썼던 단편글을 올려 봤는데...

뭘까요 이 끔찍한 혼종 잡탕글은...ㅎ

아 징짜 오글거려여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 동실이분들 손발은 안녕하신가요..
전 항마력이 딸립니다...

배경은 미랜뎈ㅋㅋㅋㅋ 처형대가 나오곸ㅋㅋㅋㅋㅋ 이 글은 정말 정체갘ㅋㅋㅋㅋㅋ

원래 '악의하인' 노래 스토리에서는 여주랑 진우가 진짜 피섞인 쌍둥이고 진우랑 형준이 둘다 소연이를 좋아하고 형준이가 진우를 싫어해야 하는데 작가가 로맨스를 넘 좋아해서 여주랑 진우는 입양 쌍둥이가 되었고...소연이는 진우랑 친구가 되어버렸고...형준이는 어쩌다보니 진우한테 굉장히 친절해졌고...ㅎ

아 글구 여주랑 진우 성이 다른데 이건 입양이니까 착한 동실이들이 모자란 작가를 위해 그렇다고 쳐주세요...(찡긋)

여러분 이게 각색의 잘못된 예에요><
사실 각색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제가 일부로 이상하게 쓴거에요 하하 (아무말)

사실 이거 쓰기 되게 힘들었던게 일단 남주 정하는것부터가...원래 남주 진우로 잡았었는데 이 큐티뽀짝한 애깅이를 새드 글에 넣기가 좀...ㅎ 죄책감이 느껴졌는데 결국 진우 남주로 썼다는...>< 마지막에 진우 죽는거 쓸때 "진우야 미안해!!!!!!" 이러면서 썼어요ㅋㅋ
점점 쓰다 보니까 스토리가 산으로 가더라고욬ㅋㅋㅋ 허헣...(먼산)


죄송합니다 동실이 여러분 글을 넘 못쓰네요...
이거 보고 탈주하지만 말아주세요ㅠㅠ
(올리지 말걸 그랬나)







그럼 전 이상한 글을 하나 던져놓고(?) 다시 마감하러 가겠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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