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长者的谈话】我想我喜欢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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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TALK]나 너를 좋아하는것 같아
-지민이의 동창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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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ind-


그리고 그게 마지막 연락이였다.
까먹을걸 알았다. 늘 그랬으니까
사실 계속 연락을 할거라는것을 믿지도 않았다.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는데 방해하고 싶지도 않고 서로의 사생활은 존중하자는게 우리의 룰이였으니까. 그래도 전화 한번도 안하기에는 좀 그래서 12시에 전화를 걸었다. 










띠리링-













탈칵









몇번의 신호음 끝에 누군가 통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왠 낯선 여자가 받았다. 갑자기 불안해졌다. 



“이거 지민이 휴대폰 아닌가요?” 



나의 말에 그 낯선 여자는 띠겁게 답을 했다. 



“맞는데요? 근데 그쪽은 누구시죠?”


낯선 그녀의 말에 기분이 팍 나빠졌다. 분명 난 ‘여주자기❤️‘ 라고 저장되있을건데 누가봐도 여자친구처럼 저장되있을텐데 왜 모르는거지?



“지민이 여자친구요. 지민이 좀 바꿔주시겠어요?”



나의 말에 잠시만요 라고 답을 한후 익숙하면서도 낯선 목소리가 들려왔다. 


“엽부쎄용..”



박지민이였다. 술을 왕창 마신



“박지민..너 진짜..!”


“우웅? 누구지잉..”


“..너 거기 어디야”


“요기? 요기가 어디냐며언..”


주절주절 자신이 있는 술집을 나에게 알려줬다. 그리고 난 바로 그곳으로 향했다.
















“으휴,,내가 이럴줄 알았어”


그곳엔 완전 꽐라가 되서 술집테이블에 머리를 박고 자고있는 지민이가 있었다. 주위에는 동창들이 수두룩했고, 게다가 지민이가 있던 테이블에는 여자가 많았다.



“박지미인-“



“으우,,저 여자칭구 이떠여..”



“아 지민이 누나분이세요?” 여자동창



“아뇨 여자친군데요”



아마 얘네는 날 모르겠지? 고등학교 동창회면 나 알텐데,,
((여주 인기 짱 많음))



“박지민 일어나”


“저 여자칭구 이따구용..”


“니 여자친구 여기 있거든?”


“헉..우리 여쭈에여?”


박지민 입에서 나온 여주 한마디에 모두 사색이 되었다. 
아..여기 고등학교 동창회인가보네ㅋㅋ


“응-누나야 그니까 어서 가자”


“우웅!”


‘진짜 너무 짜증나는데 귀여워..’


“헐 미친,,그럼 그 여주선배아님??” 동창들


“아 내 소개가 늦었네, 00고 전설의 그 김여주 맞아”


“헐!! 대박,,”


“그러니까 지민이는 좀 데려갈께..ㅎㅎ”


“네!!”


“박지민 넌 나한테 죽었어”


“흐힣,,완죤 예뿐 우리 누나다앙,,”


“..// 진짜 짜증나…”








종 한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