你当时

37. 那时的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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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너
























" ..느..으..어.. "
























난 당황한탓에 이상한 외계어가 나왔고 민윤기는 재미있다는듯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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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 필요없어 천천히 생각해봐
























' 사고나기전에는 안그랬는데 도대체 왜저러는거야!! '
























그리고 하교시간 오늘도 어김없이 태형이가 우리반앞에 서있었다 그러나 상황은 조금 달랐다 태형이 옆에있는 처음본 아이들 태형이한테 친한척을했지만 태형이는 아닌거같았다 온갖 불편하다는 표정은 다 짓고있었다 어느정도 사태파악을한 나는 태형이를 불렀고 어깨동무하던 남자애들의 팔을 치우고 나에게 달려왔다 그리고 소근소근 둘이서 대화를 나눴다
























" 쟤내들 뭐야? "
























" 선배님 보겠다고 쫓아온 애들이요.. "
























대화를 듣기라도한건지 2명 중 한명이 나에게 와 말했다
























" 아..이현주 선배님 맞으시죠? "
























" 왜 "
























" 아하하..말이 조금 딱딱하시네요..
옛날에는 맞고만 사셨던분이 "
























" 미안한데 나 바빠서 용건만 말해주겠니? "
























" 제가 돈 좀 벌게해드릴까요?
























' ..혹시 그 놈인가.. '
























재벌가의 아들이지만 여자애들을 꼬드겨서 몸을 섞는다는 그런 쓰레기 어느정도 각도는 나왔다 나한테 찾아온 이유를 원래 내 몸이였으면 때리지도 못하겠지만 나도 저 녀석 못지않게 잘 사니까
























' 역시 돈이란 뭐든지 다 되는구나 '
























" 어떡하실래요? 저랑 같이 내려가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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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가면 안돼요






















태형이는 뒤에서 내 어깨를 잡았다
























" 선배님 너무 고민하실 필요없어요~
선배님은 그저, "
























툭-
























" 옷만 벗으시면 되니까 "
























남자애는 내 아랫배를 살짝 툭 쳤고 덕분에 손에 힘이
들어갔다

























" 있잖아 내가 너한테 별명을 하나 붙여도될까? "
























" 갑자기요? 네ㅋㅋ 알아서하세요 "

























핵폐기물 1급 쓰레기
























" ..뭐요? "
























재활용도 안되는 핵폐기물 1급 쓰레기
























" ..아..진짜 짜증나게..!! "

























남자애는 짜증난건지 내 팔을 잡고 홱 돌려버렸다 때릴려고하는건지 손 올라가는게 보였고 난 그 팔을 잡아 막아버렸고 발을 차버려 넘어뜨렸다
























" 아악-!! "

























까불지마

























" ..시이발.. "
























※※※

























" 누나 아까 대박대박!! "
























" ..아.. "
























" 저한테도 좀 알려주시면 안돼요? "
























" 나중에 알려줄테니까 가라 "
























알려주지도 않을건데 거짓말에 속아 넘어간건지 신나게 인사하며 자기네 집쪽으로 걸어갔다 아..나도 집가서 쉬어야지 할참에 뒤에서 톡톡하며 누군가가 날 불렀다 뒤를 돌아보니 바로 민윤기였다
























" 뭐야 집 안갔어? "
























" 후배랑 걸어가길래 방해하고싶었는데
그러다가 미움 사갈까봐 못했지 "
























" 최지우는? "
























" 먼저간다고해서 신나게 나왔지
너한테 전해줄것도 있고 "
























" 뭔데? "
























민윤기는 가방을 뒤적거리더니 예쁜 작은 상자를 꺼내 나에게 줬다 이게 뭐냐고 물어보지만 집에 가서 확인하라는 말뿐이였다 일단 알겠다고 말한뒤 집에갔다 가방을 아무데나 던진다음 푹신한 침대위에 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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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서 확인해봐
























' ..그 상자..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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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팅..해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