情景问答(十七)
끄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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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勝徹
每天都要遭受13个人的暴力侵害。



최 승 철
귀엽게 나왔길래 얘네들한테 보내줬어 ㅎ

박 여 주
하으..

나는 수치심에 눈에서 눈물이 비처럼 쏟아져나왔다.

박 여 주
하으..


홍 지 수
여주야 울지마 ㅎ


윤 정 한
야 홍지수 말투 들음?


윤 정 한
얘쟤얘- 얠쟤먜-


서 명 호
아니 ㅋㅋㅋ


부 승 관
똑같다 ㅋㅋㅋㅋ


전 원 우
야 애가 울고 있는데 그렇게 웃고 있으면 어떡해 ㅋㅋ

이지훈은 나에게 성큼성큼 다가왔다.

박 여 주
흐으..흑..

이지훈은 내 머리채를 휘어잡고 귀속에 말했다.


이 지 훈
‘너가 고통받는 모습, 보기좋아 잘 어울려 ㅎ’

나는 그 말을 듣고 전보다 더 심한 공포에 떨었다.


이 석 민
뭐라고 말했길래 눈물이 멈췄냐 ㅋㅋ


김 민 규
아닌데? 계속 울고 있는데?


문 준 휘
자꾸 하염없이 눈물이 now~


권 순 영
오야 문준휘 ㅋㅋㅋㅋㅋ


부 승 관
아 미친 ㅋㅋㅋ


최 한 솔
여주야 그나저나 우리가 왜 불렀는지 알아?

박 여 주
아..아니요..


윤 정 한
따라와

박 여 주
윤정한은 내 머리채를 잡고 나를 끌고 갔다.

박 여 주
꺄악!

사람들은 눈치만 볼 뿐 아무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지 않았다.

박 여 주
(왜..아무도 도아주지 않는거야..)


이 찬
너를 위해서 준비해봤어


서 명 호
뭘 준비해 걍 버려진 곳 데리고 온 건데


김 민 규
에이 야 그걸 말해버리면 어떡해


이 석 민
서명호 눈치꽝이네


최 승 철
여주야

저 무리중에서 제일 무서운 최승철이 나에게 다가오자 나는 두려움에 휩싸였다.

박 여 주
네..?


최 승 철
어제는 나 혼자해서 버거웠는데


최 승 철
이젠 13명이네?

박 여 주
그게 무슨..


최 승 철
얘들아.


최 승 철
잡아


최 승 철
아주 꽉

최승철을 제외한 12명이 나를 향해 저벅저벅 걸어왔다.

그리고는 어제와 똑같은 일이 벌어졌다.


이 지 훈
야 박여주 힘 존나 쎄 ㅋㅋㅋㅋ


최 한 솔
발버둥 좀 멈추지 그래 여주야


윤 정 한
너 힘만 빠질 뿐이야.

모두들 나를 성폭행을 하며 웃고 있었다.

난 웃기지 않은데 말이다.

최승철은 그런 우리를 영상으로 또 찍고 있었다.

나는 지금 이들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것보다 저 영상이 이제 또 어디로 퍼뜨려질 지 걱정이 되었다.

박 여 주
얘들아 안ㄴ,

+
야 걸레 왔다 걸레 ㅋㅋㅋㅋㅋ

+
아 역겨워 ㅋㅋㅋ

+
그렇게까지 몸을 팔아가면서 관심을 받고 싶었나? ㅋㅋ

+
나 이제 쟤랑 역겨워서 수업을 못 하겠다 야 ㅋ


이 찬
여주 왔네?

박 여 주
..

박 여 주
안녕하세요..

+
쟤 같은 반 애한테 존댓말 쓰네? ㅋㅋㅋㅋㅋ

이찬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날 쳐다보더니 나한테 다가와 내 귀에 속삭였다.


이 찬
‘학교에서까지 말 안 까면 어떡해 시발련아’


이 찬
내 말 무슨 말인지 알지 여주야?

박 여 주
어..


이 지 훈
여주야~


권 순 영
나도 왔어~


최 승 철
너의 친오빠도 왔네?

+
뭐야 승철 선배랑 쟤랑 친남매야??

+
근데 왜 성이 달라?

+
설마 고아? ㅋㅋㅋ

+
여주야 너 진짜 고아야? ㅋㅋㅋㅋㅋ

박 여 주
...

+
헐 야 진짜인가봐 ㅋㅋㅋㅋ


홍 지 수
우리 여주 불쌍해서 어떡해~ 고아에 걸레라니


이 석 민
누가 벌써 영상 퍼뜨렸나보지? ㅋㅋ


최 승 철
이미 전교생한테 걸레라고 낙인 찍혔는 걸


문 준 휘
여주 인싸네


권 순 영
여주야 오늘 오빠들 너네 집 갈게

박 여 주
네..?


김 민 규
오늘은 어떻게 해주길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