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名被男高中生欺负的女学生
第21集:礼物


둘이 나란히 걸어가는 중(?)


전정국
근데 너 미국가서 뭐했냐?


이희주
공부했다. 이놈아.


전정국
공부? 너가? 천하에 이희주가?


이희주
뭐! 나도 공부는 하거든!


전정국
그래~ 잘 났다.


이희주
ㅆㅂ.....


전정국
근데 너 어디가자고 하지않았어?


이희주
아! 맞다. 가자! 따라와.


전정국
알겠어.

음...희주하고 정국이는 친구구요.(근데 여자 남자 사이에는 친구가 없다고 했는데...?) 희주한테 태형이는 오빠에요. 태형이한테 희주는 비밀☆


이희주
도착!☆ 들어가자. 내 회사야.


전정국
회사크다.


이희주
그치! 큼....아무튼 들어와.


전정국
ㅇㅋ!


이희주
잠시만!


전정국
응. 근데 직원이 별로없네.


이희주
응. 내가 오늘 쉬라고 했거든.


전정국
아~ 그래서 없구나.


이희주
근데 태형이 오빠는?


전정국
아~ 좀 있다가 온대.


이희주
그래? 잠깐만 여기 있어. 뭐 좀 가져올게.


전정국
응.

5분 후....


이희주
아~ 뭐야. 여기있었네. 가져왔어.


전정국
잘했어~


이희주
이제 나가자.


전정국
그거 들고?


이희주
아니. 차에다가 실고가면 되.


전정국
너 차있어?


이희주
응. 아버지가 나 외국갔다 오면 회사 주차장에 넣어 놓는다 하셨거든.


전정국
그래? 그럼 차로 가자.


전정국
오올~ 벤츠. 차 좋다.


이희주
그치. 나 벤츠 뽑아달라고 했거든.


전정국
근데 거기 차 많던대.


이희주
아~ 그거 다 내꺼야.


전정국
요올~ 좋겠네.


이희주
그다지 좋지는 않아. (아쉬는 표정으로)


전정국
왜?


이희주
사고날수도 있잖아.


전정국
그래도 차 많으면 좋지.


이희주
옛날에는 좋아보였는데 지금 마상 많이 있으니까 좋지도 않고 싫지도 않는 보통이야.


이희주
내가 많은일을 격다보니 그게 익숙해 지면서 보통이 되었어.


전정국
'이런말을 얘한테 들으니까. 되게 예뻐보인다.....ㅋㅋ 나도 좀 억지다.'


이희주
그래도 지금은 괜찮아졌어. 그게 익숙하다보니까. 친한 오빠들,친한 얘들이랑 같이 지내고,있고,놀고,먹고,웃고,울고,화내고 하니까, 나 자신도 익숙해졌어.


전정국
...... (말없이 웃기만 한다.)


이희주
(눈물을 흘린다)휴....미안 이걸 너무 오랜만에 느껴서. (눈물을 닦는다.)


전정국
괜찮아. 근데 저거 뭐야?


이희주
저거? 오빠들,얘들 선물이야.


전정국
그래? 무슨 선물인데?


이희주
아~ 알려줄수는 없는데. 그럼 그냥 우리집에 가자.


전정국
음.....


이희주
내가 맛있는거 해줄게.


전정국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