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丽的垃圾
#55 美丽的垃圾

☆준석민호짐태꾹
2019.06.08浏览数 7110

아버지
민윤기, 아빠가 너 이렇게 가르쳤어?

어머니
여보, 제발..일단 약부터...!

난장판이다

난 아무말도 하지 않고 땅바닥만 보고 있고

아버지는 호통만 치시고

어머니는 옆에서 말리고 있는다

아버지
하아..냬가, 내가 널.....

아버지가 얼마나 날 많이 믿었는지 알았기에 화냬시는건 이해했다

아버진 날 믿으셨고, 지금으로써의 나는 그 신뢰를 바닥까지 떨어뜨린 상황이었으니

아버지
내가 항상 말하던게 뭐였어 민윤기

차갑게 불려진 내 이름 석자가 그리 고통스러울수 없었다

아버지
대답해, 민윤기


민윤기
.....무슨일이 있어도..때리지 말라고...하셨습니다..

아버지
...그걸 아는 놈이 이래?


민윤기
죄송합니다..

아버지
내가, 내가 널 얼마나 믿었는데!!

버럭, 소리치는 목소리에

이성을 잃었다


민윤기
씨발, 김태형이 저능아 병신이라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는데요!!

아버지
뭐....?


민윤기
아....아아...씹...

아버지
ㅈ..지금 뭐라고...

어머니
윤기야..태형이, 태형이 말한거니..? 응?


민윤기
.....몰라요

결국

그 방을 나가버렸다

고개만 숙이고 계시는 아버지, 당황하신 어머니를 뒤로하고

집을 나가고 싶었지만 그러진 못했다

그 이유는....

다 알거다, 저번에 그 사고가 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