保镖°保镖
#45 - 这家伙简直疯了




강여주
점심 잘 먹었습니다 -


박지민
나도요 .ㅎ



[ 잠깐 끊어가기 :) ]

[ 참고사항 : 회사의 대표이사인 여주의 사무실에는 CCTV 가 없습니다 ]



강여주
잠깐 휴게실에서 쉬고있어 ,


강여주
난 1층에 커피사러가려고 .


박지민
나랑 같이 가요 , 내가 지켜줘야되잖아.


강여주
피식-]


강여주
괜찮아 - 너 잠깐이나마 쉴 수 있게 해주려고 이러는거야 :)


박지민
같이 있고 싶은데 .


강여주
진짜 딱 커피만 사고 올라올게.


강여주
커피 사고나서 휴게실로 내가 데리러갈게 , 어때?


박지민
...나랑 강여주씨가 사람들 앞에 보여지는 거 부끄러운거에요 ?


강여주
무슨 소리야 , 말 진짜 섭섭하게 하네 -ㅎ

_여주는 지민이의 흐트러진 머릿결을 정리해주며 말을 잇는다.


강여주
우리 그리고 비밀연애인거 몰라 ?


강여주
지민이의 귀에 대고-] 스릴있어야 재밌는거야 ㅎ


강여주
그런 우리가 같이 있는 모습을 경호할 시간 외에 보여주면 되겠어 ?


박지민
...그러네요 ㅎ


박지민
그럼 딱 10분 줄게요 , 그 때도 휴게실 안오면


박지민
내가 내려갈겁니다 _ㅎ


강여주
알았어 , 알았어 -





" 어, 대표님 안녕하세요 "


강여주
ㅎ 안녕하세요 ,


강여주
아메리카노 따뜻한 걸로 한 잔 부탁해요

" 네 , 잠깐만 기다리세요 "


_의자에 앉아서 커피가 나오길 기다리는 여주.



" 여기있습니다 , 대표님 "


강여주
응 , 고마워요 -




회사 로비 _


" 대표님 , 좋은 오후입니다 ! "


강여주
싱긋-] 임사원도 -


_그렇게 여주가 지민이를 보기위해 올라가려 엘레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을까.


꺄아아아아아아악-!!!!!))))


_여주와 별로 멀지 않은 거리에 , 어떤 여자가 남자에게 붙잡혀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강여주
...?!

_순간적으로 1층은 혼비백산이 되어버렸다.

_칼을 든 남자가 여자의 목에 칼을 대고 한 발짝도 다가오지 말라며 고함을 지르고 있었기에.



.....또 미친새끼가 회사에 들어왔네


여자는 ... 사원증 매고있는 걸 봐서 우리 회사 직원이고

남자는 그냥 우리 회사에 뭔가 따지고 싶은 게 있는건가.


" 여기 대표 불러와 , 보기만 하지 말고 !!!!!!! "


_많은 경호원들이 그 남자를 제압하려 주위를 둘러쌌지만 ,

_칼을 가지고 있는 남자기에 함부로 나설 수 없었다.



_그 때 , 그 남자에게로 다가가는 여주.



강여주
제가 대표입니다만 , 무슨일이시죠 ?

_커피잔을 근처 탁자에 내려놓은 여주가 남자에게로 다가가자 ,

휘익-]

풀썩-]


" 아!!.... "

_여자 사원을 던지다시피 바닥으로 내팽겨친 남자가 여주의 목에 칼을 들이댔다.



강여주
......칼 내려놓으세요 .

" .....이야...ㅋ 목에 칼이 있는대도 전혀 당황을 안 하네? "



강여주
당황할게 뭐가 있겠습니까 ,


강여주
어차피 그 쪽같은 분들이라면 _



강여주
사람 칼로 못 찌르잖아요 .




강여주
용건이나 말씀하시죠 , 회사 분위기 깨지 말고.

_꽤나 여유로운 듯 비웃는 말투로 남자에게 말하는 여주.


" 하 ㅎ 이 년 당당한 거 봐라 "

" 넌 내가 누군지도 모르지 ? "



" 나도 이 회사 직원이었어 , 이 년ㅇ...!!!! "

_그 남자는 칼을 높이 올려 여주에게 찌르려했고,


타-악 ]


투욱 -]


_누군가가 팔을 가로막았고 , 그 남자의 손에 쥐어져있던 칼을 뺏어서 바닥에 던졌다.



박지민
하아 ,,,,


박지민
이거 완전 미친 놈이네



_싸늘한 말투로 그 남자를 내려다보는 지민.


_주위에서 그냥 지켜보기만 하는 경호원들에게 일침을 가한다.



박지민
일을 제대로 하는 것들이 없네 .



박지민
끌고 나가 , 이 사람 .

_싫증난다는 듯 인상을 구기며 경호원들에게 내보내라는 신호인 손가락을 까딱 ,하는 지민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