无聊
第十集又来了


이 말을 하고 민혁은 여주 옆에 누워 잠이 들었다. 근데 민혁은 알까? 여주가 방금 그말을 들었다는 것을...

다음날


여주
으아..숨막혀...


민혁
여주가 일어나려고 하는데 민혁이 그대로 여주를 안아 다시눞혔다.


민혁
아 맞다...! 밥은...안 먹지 ..


여주
무슨소리야? 나 먹을거야. 여보가 맛있는거해줘.


민혁
그래 우리 여보..뭐..뭐라고?


여주
여보 나 배고파... 맛있는거해줘..


민혁
어..어 그래..기다려.

민혁이 허겁지겁 문을 열고 나가자 여주도 따라갔다.


여주
여보.


민혁
왜..왜?


여주
이렇게 안고 요리하면 힘들어??

여주가 민혁이 품에 안겨 얘기했다.


민혁
푸흐...하나도 안힘들어...이러고 있게?


여주
응..


민혁
왜?


여주
나...어제 여보가 나한테 하는 말 들었다?

민혁은 여주가 하는 말을 듣고 얼음장처럼 굳었다.


여주
근데...여보가 하는말..맞는 얘기더라?

여주의 말에 민혁이 여주를 빤히 바라봤다.


여주
우리 아가한텐 미안한데...우리가 어떡해 할 순 없잖아. 그래서 기억은 안 돌아왔는데 신혼은 다 이렇지 않을까?

여주의 이쁜말에 민혁이 쪽하고 뽀뽀를 했다.


여주
뭐하는 거야...


민혁
신혼부부기 하는거.

쪽 쪽 쪽 쪽..


민혁
아이 이뻐.


여주
근데 여보.


민혁
응?


여주
여보랑 나는 나이가 달라? 내가 누나야? 동생? 친구? 그리고 여보...그...어...


민혁
왜? 계속 말해.


여주
그..이름이 뭐야...!?


민혁
푸하하하....진짜..귀여워 죽겠네...


여주
이건 모를 수 있지...


민혁
난 이민혁이고 나이는..내가 더 어려


여주
뭐??? 너 지금까지 반말했잖아...우씨

여주가 민혁을 때리려고 하자 민혀이 여주를 다시 꽉안으면서 얘기했다.


민혁
장난이야. 너랑 나랑 나이 똑같아


여주
그렇지? 후..다행이네..그럼 빨리 아침만들어.

여주가 그 말을 하고 거실로 나가자 민혁이 다급하게 얘기했다.


민혁
싫어. 신혼이라며 빨리와서 안겨.


여주
치...나쁜놈.


민혁
어허 하늘 같은 서방한테.


여주
너 그거 성차별이다. 이런 나쁜놈이 내 남편이라니...


민혁
미아내... 근데 안겨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