兄弟,这已经违反合同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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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3시간 밖에 시간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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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때까지 다 외워"

여주한

"..."

3시간이 옆집 개 이름도 아니고

자기가 외울거 아니니까 3시간 만에 외우라는 말이 저렇게 쉽게 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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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뭐해? 딴 생각하지말고 빨리 외워"

그래, 지가 제일 잘났지...

...

..

.

프로필을 보다보니까 걱정되는게 하나 있다.

여주한

"만약 제가 김수지가 아닌게 들키면 어떻게 되는거에요?"

내 물음에 노트북으로 소설을 보고있던 김태형이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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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들키면 망하는거지"

여주한

"헐... 그럼 제 배우생활은요?"

갑자기 노트북을 내려놓고 심기가 불편하다는 듯이 말을 잇는 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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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너 우리 회사의 권력은 장식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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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신변위조? 그거 10분이면 충분해"

아... 맞아, 이 사람 BS부사장이였지

여주한

"뭐, 그럼 다행이네ㅇ..."

쨍그랑-

주한이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휴게실에 있는 화장실에서 무언가 깨지는 소리가 났다.

여주한

"ㅁ...뭐야, 누가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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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쉿-"

여주에게 조용히하라는 표식을 주곤 화장실 쪽으로 다가가는 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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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나와"

○○○

"ㅇ...여기 아무도 없는데예~"

갑자기 들린 사투리에 김태형이 이마를 짚고는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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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나오라고 정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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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하...하하... 이거 안통하네"

화장실에서 호석이가 머쩍은 듯 머리를 긁으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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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다 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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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 아니, 저쪽에 앉아계신 분이 니 친동생이 아니라 배우라는 말은 절대 듣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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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다 들었네"

태형이의 말을 듣고서야 자신이 이미 말해버렸다는 걸 깨달은 호석

여주한

"프흐- 재밌는 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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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웃어주지마, 진짜 자기가 재미있는 줄 알아"

저건 진짜 내가 하는 행동마다 다 불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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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야, 왜 그래, 웃는게 귀여우신데"

오오, 뭘 좀 아는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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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쟤 내가 채용한 사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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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수지는 잘 안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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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러니까 아무한테나 웃어주지마"

...

아으으, 쓰는 내가 다 오글거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