防弹高中
#9 闵玧其的绑架案和新孩子



태형
융기야아! 우리 왔어!! 가쟈♡


윤기
.....

이때 일행들이 든 생각


석진
(쟤 이제 큰일났다! 민윤기의 심기를 건드렸으니..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린정도가 아니라 그냥 뽑아버렸구만)


남준
(쟤 뭐지.. 드뎌 미친건가?)


지민
(모라고? 쟤가 깡패 민윤기? 얘네 결국 나쁜애들이었나? 근데 쟤 나랑 키 비슷할거같은데 내가 좀더 큰가?)


태형
융기야! 모해! 빨리 가자니까?

윤기는 태형을 보더니 소름끼친 표정으로 다가왔다.


윤기
너네, 왜왔어?

낮게깔린 윤기의 목소리를 듣고 태형을 제외한 다른 아이들은 겁에질린 표정을 지었다.

태형만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윤기를 빤히 바라볼 뿐.


윤기
태형의 시선을 의식함))뭐...왜.. 그렇게보는데..


태형
너 있잖아...

작고 떨리는 목소리를 들은 일행은 태형이 겁에 질렸다 생각했다.

하지만 그건 착각이었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죠?


태형
징짜 머시따! 너무 멋져!! 그리구 정말 그 모지 화내는것도 무서운데 머시꼬...


윤기
...?


윤기
....어... 고마워....


윤기
근데 왜온건데?

또 이상한 소리를 할까봐 석진은 얼른 말했다


석진
같이 노래방가자구! 나랑.. 내 친구들이랑.. 갈꺼지?


윤기
...그래, 가자.


태형
우와아앙ㅇ! 구래!


남준
그러자!

그때 지민이 말했다.


지민
잠깐만! 근데.. 있자나.. 너네 나쁜애들이야??!


석진
응? 아니!


지민
?


석진
아니이!


남준
우리 나쁜애 아닌데?


지민
아니이.. 납치 막 하구.. 민윤기도 있구우....

지민은 윤기의 눈치를 보며 말했다.

정적

정적.

정적..

정적...


윤기
..하.

윤기는 조롱과 탄식이 섞인 비웃음을 내뱉었다.


윤기
너네 내가 깡패라고 생각해?


남준
아니..


석진
나도 아닌데...


태형
아니이!!

자연히 윤기의 눈길은 지민에게 머물렀다.


지민
..아..ㅇ..


태형
아냐!!

그때 태형이 소리쳤다.


태형
찌미니는 잘 몰라서그런거야! 융기가 이해해줘야지! 융기는 착한 애야! 그치 지미나? 지미나! 융기 착해! 걱정하지마! 우리는 나쁜애 아니야아!


윤기
ㅋ 그래 맞아. 난 보기에 그렇게 나쁘지않아.


석진
그럼....


석진
우리 지민이의 친구를 만나러 가볼까?

모두
그래!


석진
에...? 여기가 어디야..


남준
신기한데네..


태형
우리학교야? 우왕!


윤기
그냥 연습실이네.


남준
예술고면 이건 있지 태형아.

그들은 연습실 문앞에 서있었다.

그 안애는 한 남학생이 민소매 티를 입고 춤을 추고 있었다.


지민
여기야. 조용히 해야돼,


지민
저 친구는 춤이 방해되면 화내니까.

그들은 조심스럽게 연습실안으로 들어갔다.

🎵🎶🎵🎶~!🎶🎶🎵🎶🎶🎶🎵~~


호석
하아..하아..

일행은 춤을 추는 남자아이를 황홀하게 바라보았다.

춤을 추는 아이는 일행을 의식하지 않고 계속 고난이도의 동작을 해 나갔다.

1,2분뒤에 음악이 멈추자 남자아이가 일행을 돌아보았다.


호석
안녕? 너희는 누구니? 박짐밖에 모르는데..


지민
얘네는 내 친구들이야!


지민
같이 노래방가려고


지민
갈꺼지?


호석
그래! 안녕!


호석
난 정호석이야!


지민
소개!


남준
난 김남준이야. 반가워.


태형
난! 김! 태! 형이야! 만나서 반가워! 친하게 지내자♡


윤기
민윤기.

호석이 움찔하자 지민은 얼른 설명했다.


지민
착한애야! 걱정하지마!

마지막으로 석진의 차례가 왔다.


석진
김.. 김석진.

석진은 눈치를 보며 안절부절해했다.


호석
아, 그래? 그럼 나 옷만 갈아입고 가자!


석진
(별로 신경 안 쓰네...?)


석진
(춤, 노래하는 애들이면 거의 다 알텐데..)


호석
자, 다갈아입었어!


태형
출바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