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letProot
bulletproot-05,我一眼就认出你了。


-방과후 하교길-

(작가 시점)


김서현
에휴..


신지유
왜그럼??


김서현
안답답해?? 우리가 좋아하던 연예인이 누군지도 모른채 사라져 버렸는데??


신지유
솔직히.. 난 좀 화나지..


신지유
팬이 연예인을 잊어버렸는데, 연예인은 그냥 기억하지 말라는 거잖아...


김서현
그것도 그렇네..

"이런 의리없는 (삐리리)들앜!!!!"


김서현
(동시에


신지유
뒤돌아봄)


김예지
휴~ 청소중이라고 먼저 가냐?? 아놔 미친거 아니야 -_-


김서현
응 그래--


김예지
아, 나 알아냈어.


신지유
뭘???


김예지
그, 우리가 잊은거!!


김서현
뭐 진짜!!! ((빼애애액))


김예지
쉿, 누가 들으면 미친줄 알겠어..;;


신지유
그러니깐..

그렇다.. 그들이 서있는 곳은

사람이 꽤 있는 하교길이었다..


김서현
큼.. 사람이 없는 곳으로 일단 가자..


김예지
이 (뻐꾹-)이가 사람이 없는 곳으로 오자니깐


김서현
왜--사람은 없잖아 ---


김예지
여긴 낡은 놀이ㅌ...


신지유
그래서 우리가 잊은게 뭔데??


김예지
아, 방탄... 방탄소년단..


김서현
방탄...


신지유
소년단...??


김예지
응....


김서현
아아......


신지유
으음......


김예지
하아.......

그렇게 그들은 한참동안이나 침묵을 이어갔다..

-잠시뒤 서현의 집- (서현시점)


김서현
하아..방탄소년단..

그제야 기억이 났다.

우리가 늘 점심시간 마다 떠들어대던

방탄의 소식들..


김서현
근데 어째서...

기억하지 못하게 한걸까..


김서현
....(투둑...)

눈에서 눈물이 한방울 두방울 흘러내렸다..


김서현
제발... 꿈에 나오길...

이젠 말하기조차 힘들었다

내가 그들에 대해 알려할수록 그들이 힘들어지는 거라면 어떻하지..??

그런 생각만 들었다..


김서현
...??((뭐지?))


전정국
...크흡..


???
왜 울어.. 기쁜 날인데..


김서현
...!!!!((말이 안나와!!!))


???
더이상 슬퍼하지 마.. 니 탓 아니야..


김서현
......((뭐지.. 이건 무슨 상황..))

"김서현!! 김서현!!!"


김서현
끄읍..!!!((말을 하고싶어!!!))


신지유
김서현!!! 어딨어!!


꽃가람07
오_


꽃가람07
오늘_


꽃가람07
오늘은_


꽃가람07
오늘은 _


꽃가람07
오늘은 여_


꽃가람07
오늘은 여기_


꽃가람07
오늘은 여기까_


꽃가람07
오늘은 여기까지_


꽃가람07
오늘은 여기까지!


꽃가람07
담화는 오늘 아님 내일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