咖啡馆兼职人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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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생이가최애
2019.03.21浏览数 147

휘인.ver


김용선
언니 나 왔어요


문별이
ㅇ..어 안녕

뭐야 저 양아치 또 왔네.


문별이
뭐 줄까?


김용선
저....아무거나 주시면 돼요!


문별이
그래 앉아있어~ 가져다 줄게

아 맞다.담배.

물어봐야하는데


정휘인
저기


문별이
ㄴ..네? 저요?


정휘인
아 네.


정휘인
어제 그 쪽이 저 학생이랑 같이 담배피고 있던거 봤는데.


정휘인
진짜 폈어요?


문별이
네? 담배요??


문별이
음....아 그때..


문별이
그거 바닥에서 주운거에요


문별이
그리고 저 담배 엄청 싫어하거든요?ㅡ

라고 말하며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정휘인
' 귀엽네.. '

나는 피씩 웃었다


정휘인
알겠어요~ 얼른 일이나 합시다

.. 나 방금 뭔 생각 한거야


정휘인
어우...많이 정신이 없었나보네


정휘인
그나저나 저 애 계속 여기만 쳐다보고 있네..


정휘인
응? 아~


정휘인
뭐야 ㅋㅋㅋㅋㅋ 문별이씨 보고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ㅡ


정휘인
아 ㅂ...별..이씨..


정휘인
어우...오글거려....


문별이
네?


정휘인
그거 나한테 줘요


문별이
아니에요 제가 하면 되는데...


정휘인
그쪽 발을 보고 말해요


정휘인
넘어져서 또 다치면 어떡할려고요.


문별이
아....감사합니다ㅎ

뭐야 잠시만 나 왜 저 사람 걱정한거지?

아 뭐...동료라고 말하긴 싫지만 동료끼리 걱정하는게 당연한거겠지...


정휘인
음료 나왔습니다


김용선
아 감사합니다

나는 음료를 가져다주고 카운터로 들어왔다

그러곤 혼자 속삭하며 말했다


정휘인
저런 애가 뭐가 좋다고...


문별이
네...?


정휘인
ㄴ...네???

당신이 왜 거깄어


문별이
내가 용선이 좋아하는거 어떻게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