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们能相爱吗?
我们能成为朋友吗?


*작가시점


석진
"지금부터 의뢰받은 인물정보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프린트물을 받아주세요."

석진은 킬(kill)할 인물정보수집, 계획, 수습을 도맡아 하는 총괄 책임자이다.


석진
"이 인물은 보라중소기업 사장으ㄹ.."

띵동-

회의도중 지민의 핸드폰에 알람이 울렸다.

하지만 사람을 죽인다는건 매우 신중해야 하기에 회의의 흐름을 깨지 않기 위해 석진은 계속 이어나갔다.


석진
"크흠, 그래서 이 사장은 주 2회 수요일과 목요일에 강남클럽에 가는ㄱ.."

띵동-

또다시 석진의 말을 끊고 알람소리가 울렸다.


지민
"아, 죄송합니다. 계속하세요."

지민은 바로 휴대폰을 무음으로 돌려놓고 회의에 집중하였다.

회의가 끝난 후 지민은 어디서 그렇게 문자를 보낸건지 의아해 하며 확인을 하였다.

12:04 AM
여주
[저 그 협박 당했던 여자인데 밥 한끼만 같이 먹어요]

01:00 PM
여주
[바빠요?ㅜ]

01:20 PM
[배고픈데 돈이 없어요..]

지민은 귀찮았지만 저번일로 미안해서 밥 한끼 사려 결정하였다.

01:41 PM

지민
[그래요. 미안했던 것도 있고, 제가 한 끼 살게요. 어디로가면 되죠?]

01:42 PM
여주
[헐..진짜요? 감사해요!!ㅠㅠ]

*지민시점

난 그 여자가 부른 식당에 도착하였다.

여주
"여기에요, 여기!"

그 여자는 자연스럽게 음식을 시키고 잘 먹었다. 아주 잘.

이해가 안돼.. 자기 바로 목 앞까지 칼을 대며 협박했는데 안 무서울까?

난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지민
"저기요."

여주
"네네?"


지민
"저 안 무서우세요?"

여주
"저번에는 무서웠는데 지금은 안 무서워요."

그 뒤로 난 할말을 잃고 벙쪄 있을 때 그 여자가 말했다.

여주
"그 쪽 이름이 뭐에요? 자꾸 그 쪽 그 쪽 거릴 수도 없잖아요. 전 김여주에요!"


지민
"전 박지민 입니다."

여주
"아아 알겠어요! 근데 실례지만 뭐하는 조직이세요? 막 사람 죽이는..?"

실례인 질문인거 알면서 왜 물어보는지..


지민
"..."

여주
"뭐, 괜찮아요."

난 눈만 꿈뻑꿈뻑 뜰 뿐이였다.

여주
"그나저나 조폭치고 되게 몰랑하게 생기셨네요ㅋㅋ"


지민
"어쩌라고요."

여주
"그냥 그렇다고요ㅋㅋㅋ"

난 지금까지 내가 JM기업의 회장이 되고 나서 나한테 평범한 사람처럼 대하는 사람은 석진이 이후로 처음인것 같다.

그래서 더 마음이 간걸지도 모르겠다.

여주
"우리 친구할래요? 친한 친구."

오늘은 호비 생일이라 배경을 호비로 했습니당/

오늘 호비 생일이라 특별편 내려고 생각중임다!

만약 낸다면 지금 이 작품과 전혀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냥 특별편 또 내야겠다-☆

그럼 오늘도 봐주신 모든 독자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