卷烟
看到它的眼睛都一样~


벌컥_

김여주
어..엄마 왔어?

여주 엄마
...

김여주
엄마..?

여주 엄마
야 김여주 이년아!왜 연락도 없어!!(와락)

김여주
...ㅎ어무이~보고싶었어요(엄마를 더 꽉 껴안으며)

여주 엄마
밥은 잘 먹고다니는거야?

김여주
당연하지!

여주 엄마
학교는 잘 다니고?

김여주
엄마 일단 여기 있는 사람들한테 인사 좀..

여주 엄마
아!안녕하세요 여주엄마에요!이쪽은 누구..?


민윤기
아 안녕하세요!저는 민윤기입니다

여주 엄마
아 그 집주인..?


민윤기
네네!


박지민
아 저는 박지민이고요!여기서 같이 살고 있습니다!

여주 엄마
아..네네


배주현
이모 저는 알죠?ㅎㅎ

여주 엄마
어~그래 주현이네~어째 더 예뻐지는거 같다~


배주현
에이~아니에요ㅎㅎ


정서연
아 저는 정서연이고 여주 고등학교 선배에요ㅎ

여주 엄마
어머~되게 예쁘장하게 생겼네~우리 여주좀 잘 부탁해요ㅎㅎ


정서연
네네!

김여주
아 엄마 그리고 한명이 더 있는데 한명은 회사 나가서 오늘 못올거야

여주 엄마
아 그래?아쉽네..그럼 여자 셋,남자 셋이서 다같이 사는거야?

김여주
어!당연하지ㅎㅎ

여주 엄마
아유..그럼 반찬 좀 더 싸올걸 그랬네 6명이서 먹기에는 부족할텐데..


민윤기
아닙니다!괜찮아요ㅎ

여주 엄마
아유 근데 좀 앉아서 얘기하면 안되나~?

김여주
엄마..?분명 반찬만 주고 간다고..

여주 엄마
그건 너 없을때 얘기고~너 있으니까 괜찮잖아~혹시 나 불편하지는 않죠?


민윤기
당연하죠ㅎ 소파에 앉으세요 과일 깍아올게요

여주 엄마
아이고ㅎ 고마워요

윤기는 부엌으로 들어가고

김여주
아 엄마 진짜!

여주 엄마
왜애~넌 엄마를 오랜만에 봤으면서 반갑지도 않니?!

김여주
어휴..진짜 내가 못산다..ㅋㅋㅋㅋ

여주 엄마
기지배 진짜ㅋㅋㅋ

그렇게 분위기가 조금씩 풀리고 있는데

띠띠띠띠_


박지민
음?누가 올 사람이 없는ㄷ..

쾅_

다소 거칠게 문이 닫히고 태형이가 들어온다



김태형
(에어팟으로 통화중)최상무님 일처리 똑바로 안합니까?지금 그 실수 하나 때문에 회사실적이..!!


박지민
ㅇ..야 김태형..


김태형
하아..왜


박지민
그..여기는 여주 어머님..


김태형
아,안녕하세요!저는 김태형이라고 합니다

여주 엄마
아..안녕하세요 여주 엄맙니다


김태형
죄송합니다 처음 뵙는데..회사일 때문에 조금..

여주 엄마
아니에요~!!괜찮아요 저는 신경쓰지 말고 들어가서 일봐요ㅎ


김태형
네 그럼(꾸벅)

태형이가 방으로 들어가고

여주 엄마
이야~난 깜짝 놀랐다 들어오자마자 뭔가 한기가 느껴지드라

김여주
원래는 안저러는데..회사일 때문에 예민한가봐

여주 엄마
그래도 잘생기긴 엄청 잘생겼다 여주가 저런 남자 만나야하는데..남자친구는 있니?

김여주
...응ㅎ 있어, 그것도 엄청 완벽하고 멋진사람

여주 엄마
응?누군데 그래~엄마한테도 알려줘봐~

김여주
..저기 오네ㅎ 내 남친


민윤기
어머니!과일 드세요

여주 엄마
...너 남친이라고?

김여주
응!어때?


민윤기
ㅇ..어?뭐가?왜 갑자기?

여주 엄마
김여주 요거요거~집 나가더니 완벽한 사람을 만나고 있었네!

김여주
그치!완전 완벽하지!


민윤기
...?(상황파악중)

여주 엄마
난 사실 아까 올라간 파랑머리 애보다 이분이 더 맘에 들었거든~아무튼 잘부탁해요 우리 여주


민윤기
아..예에..

김여주
아저씨 봤죠?우리 엄마 나랑 보는눈이 똑같아서 분명 아저씨도 마음에 들어할줄 알았어요ㅎ


박지민
야 민윤기 절반은 성공했네?


민윤기
..ㅎ그러게ㅋㅋ

김여주
음?뭐가요?


민윤기
(귓속말로)너랑 결혼허락 받는거ㅎ

김여주
..?///뭐라는 거에요!!

퍽!


민윤기
아얏..쓰읍..아퍼..

여주 엄마
야 너는 무슨 여자애가!!

김여주
뭐뭐!!나 방에 들어갈거니까 엄마도 빨리 가!

여주 엄마
어휴..저거저거..누굴 닮아서 저러는지 원..여주랑 사귀는거 힘들죠?


민윤기
전혀요ㅎ 오히려 여주를 만나고 나서부터 제 삶이 더 좋아졌는걸요 새로운 도전도 많이 해보고요

여주 엄마
그럼 다행이네요..


박지민
어머님 여주가 저희한테도 엄청 좋은 영향 많이 끼쳤어요 여주 덕분에 저희도 엄청 밝아졌구요

여주 엄마
여주 예쁘게 봐줘서 고마워요 난 이만 가봐야겠네ㅎㅎ


민윤기
아 맞다 어머니!

여주 엄마
음?


민윤기
그게..여주 말이에요..


자까
뚝!여기서 윤기가 할말로 올바른 것을 쓰시요 (서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