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完整版)真实Tta化妆
04 闭嘴!


김여주
"뭐하는거야! 이 개.. 가 아니라..."

나영은 벙찐 표정으로 태형을 꿋꿋히 쳐다보았다.


김태형
"나, 여주.. 아니 의주 좋아해. 알았어?"

서나영
"너 얘가 김여주 그 X 닮아서 이러는가 본데.."


전정국
"아니? 이 누나,"

김여주
"ㅁ, 뭐하는..!"


선생님
"다들 뭐 하는거야!!"

선생님의 난입 덕에 이 상황에서 무사히 의주(여주)의 정체를 숨길 수 있었다.


선생님
"지금 종이 친 상황에,"


선생님
"너희가 신명나게 떠들고 있던거에 대해서 더 떠들어 볼 사람?"

*

서나영
"아 김의주라고 했나? 걔 XX 마음에 안 들어;"

이가은
"ㅇ, 아 그래? 나도 그, 그렇게 생각했어!"

서나영
"그치? 넌 역시 나랑 잘 맞다니까?"

서나영
"뭐 갖고 싶은거 없어?"

이가은
"있지.. 실은 나 정국이 좋아해.."

가은은 마치 정국과 자신을 이어달라는것 마냥 몸을 이리저리 베베 꼬았다.

그때, 나영이 나를 보더니 슬금슬금 다가왔다.

서나영
"가은아, 물 좀 주라-"

이가은
"아, 응. 여기.."

가은이 물을 건네는 순간 나영이 가은이의 손을 뻗쳐서 의주(여주)에게 물을 쏟게 했다.

이가은
"어머-, 어떻게 미.."

서나영
"가은아? 뭐하는거야? 너 얘 싫어한다며. 설마 거짓말 한거야?"

이가은
"ㅇ, 아니야! 하 XX ㄱ, 기분 좋다!"

나영은 뒤에서 낄낄 웃고있었다.

하지만 X같게도 타이밍이 안 따라주었다.

하필이면 그때 정국이 들어왔다.


전정국
"아 누ㄴ,"


전정국
"무슨.."

이가은
"!"

정국은 촉촉하게 골고루 젖은 의주(여주)의 얼굴과 빈 컵을 들고있는 가은을 번갈아가며 쳐다보았다.


전정국
"XX."

정국이 세 명에게 점차 가까워지자 나영은 태도를 바꾸었다.

서나영
"ㅇ, 의주야.. 괜찮아?"

서나영
"이가은! 너 뭔데 우리 의주한테 물을 뿌리고 XX이ㅇ,"


이지은
"아 진짜 못 봐주겠네;"

그러자 저 멀리서 지은이 걸어왔다.


이지은
"야 이가은, 이거 서나영이 강제로 한 거잖아;"

이가은
"..."


이지은
"XX. 왜 말을 못 해!"

서나영
"왜 나를 몰고 가?"

서나영
"가은아. 니가 말 해봐."

이가은
".. 이거 내가 했어."

가은이도 어쩔 수 없었다. 나영은 이 학교 이사 딸..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이 학교에서 잘릴게 뻔했으니..


전정국
"야. XX하지 마"


전정국
"서나영, 이가은. 둘 다 똑같아"

정국은 그 말을 끝으로 내 손목을 붙잡았다.

김여주
"?"

정국은 그대로 나를 가차없이 끌어당겼다.

김여주
"혹시 열심히 뛰어서 겨우 온다는데가 여기야?"


전정국
".."


전정국
"마땅히 갈 곳이 없는데 어떡해요"


전정국
"뭐 제가 여자 화장실에 쳐 들어 갈 수도 없고."

김여주
"아 맞다, 야. 부탁이 있는데.."


전정국
"네"

여주가 정국의 귀에다 대고 말했다.

김여주
"입 좀 닥치고 다녀!!!!!"

정확하게,

소리쳤다.

내 이름은 김여주,

찐 따 분 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