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竞赛2】色情爱好者田柾国
Porn Mania Jeon Jungkook 第6集


(정국ver)

[점심 먹고 교실에 돌아온 후였다.]

[정국아 맛있게 먹어♡]

[오늘 누군가가 내 사물함에 포스트잇이 붙은 바나나우유를 넣어놓았다.]


전정국
"누구지...?"

[이름 모를이가 준 바나나우유... 근데 난 바나나우유 향이 별로여서 안 먹는데.. 고개를 갸웃하며 바나나우유를 쓰레기통으로 가져갔다.]

김여주
"전정국 뭐해?"

[내가 쓰레기통에 우유를 버릴려는 찰나 김여주가 다가왔다.]

[손에 들린 우유를 본 김여주가 놀란 토끼눈을 하며 말했다]

김여주
"헐.. 전정국 누구한테 바나나우유 받음?"


전정국
"나도 몰라 그냥 사물함에 있었어.."

김여주
"근데 너 바나나 우유 안먹잖아.."


전정국
"그러게... 너 먹을래?"

김여주
"어차피 버릴거면 내가 먹을게!"


전정국
"그래 여기."

[받아든 바나나우유를 까기 위해 얼굴 안면근육까지 총동원해 힘을 빡주는 김여주에 웃음이 나왔다.]


전정국
"푸흡흐흨.. 줘봐ㅋ"

[딸깍- 내 손에 들어온 뚜껑이 경쾌한 소리를 내며 열렸다. 김여주는 뚜껑을 딸 힘을 얼굴 구기는데 다썼나보다ㅋ 이렇게 쉽게 까지는 걸 가지고 저러냐ㅇ]


전정국
"먹어. 약골아 먹고 힘 쎄져야지."

김여주
"약골이라 부르지마라. 내가 약골인게 아니라 그냥 니가 힘이 쎈 거지!"


전정국
"아 네네-"

[아닌데.. 진짜 돌리자마자 쉽게 따졌다.. 이건 김여주가 약골인게 분명하다.ㅋㅋ 하여튼 뺄 살도 없는게 다이어트나 한다고 그러더니..]

[딴생각을 잠깐 하고 있었을까 어느새 내 손에서 사라져있는 바나나우유였고 병을 두손으로 잡고 들이키고 있는 김여주는 무서운 속도로 바나나우유를 비워갔다.

"꿀꺽, 꿀꺽"

[마지막 남은 한방울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병 입구를 쯉쯉 빨아대니 버리지 않고 준게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정국
"그렇게 맛있어?"

김여주
"응..!히히.."


전정국
"와.. 급 기분 좋아진거봐.. 이것이 달달한 것이 들어간 효과인가... 뭐 좋아하니 다행이네."

[그렇게 바나나우유는 김여주의 입속으로 몽땅 들어갔다. 그래도 쓰레기통으로 간것보단 훨씬 나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