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jakjjigeun 私人教师
8화 여주의 과거2


김여주
....

엄마
너...

김여주
...

엄마
너 오빠 한테 뭐라했니?

엄마
아니면 때렸니ㅡ

김여주
아..아녀?

엄마
근데 왜 오빠가 이모양이야!


김태형
(왜 이렇게 된거야...ㅠㅠ)

조금전 상황


김태형
하..

엄마
태형아!

엄마
너 얼굴이 왜그러니?


김태형
(길에서 넘어졌다고 절대 말못해!! 쪽팔려!!)


김태형
동...생이랑 다투다가


김태형
너너너ㅓ.머졌어

엄마
뭐? 이...김여주 고 기집애를 당장!!


김태형
아니야 엄마!! 뻥이야!!

김여주
???

엄마
김여주!!

이롷게 된것이었다.

김여주
(오빠 ㅆ.........비읍...)


김태형
(미안..)

김여주
엄마 나 계속 방에있었어..

엄마
김태형 그럼 너가 그런거야??


김태형
사실 넘어진거야..

엄마
왜 말을 안했어

엄마
아들 어디 아프지는 않고?

김여주
.....

난 그저 엄마의

미안하단 한마디라도

들었다면.

이렇게 증오하진 안았을텐데..

이러진않았을텐데....

하지만...내겐 얻친데 덮친격 (설상가상)

동생문제도 심했다.


김지원
언니!!

김여주
왜..


김지원
왜 내방에 있오?

김여주
아..가위좀 빌릴려고


김지원
어디서 내방에 들어와?


김지원
어.디.서.내.방.에.들.어.와?

쿵! 쿵!!

내 동생은 좀 과격했고.

조그만 일에도 나를 때렸으며

나는 너무 아팠다.

하루가 지날수록 온몸이 너덜너덜 힘들었고...

아팠다..

그런 내게 힘을준 내 친구 주현이는

나에게 한줄기 빛같은 존재였다.

밝고 따스한

나를 보듬어줄수있는 빛...

나는 이렇게 빛같은 친구라도 있지만..

우리나라 아이들에게는 학업,가족,등등 여러문제가 조여올것이다.

그런 아이들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다.

"울고싶을땐 울어

울지않고 계속 참으면

나중에 쌓여

쌓이고 쌓이다 보면 어느순간 많이 떠오르겠지.

그순간 순간 매순간 마다

아픈 기억에 눈물이 떨어질꺼야

하지만 쌓이다 보면 이제 점점 힘들어져서는 나중에 되면 더이상 눈물도 안나오지.

나는 그래서 눈물이 안나와 난 그게 다 짜증나..

울고싶을땐 제발 마음껏 울어줘

나 대신

더 많이 털어놔줘..."

김여주
라고 말해주고 싶었어...


전정국
......


전정국
그랬구나..

꼬옥-

정국이는 말없이 한참

여주를 안아주었다.

그리고 정국이는 왜 그동안

여주가 오래 울지 못했는지.

울다가 왜 멈췄는지 알게되었다.

여주는 솔직히

여러 어른들의 말로

"울면 바보다"

"울면 지는거다"

"다 큰애가 왜우냐"

등등 말을 듣다보니 자기 자신이 울고싶지만

이상하게 스스로 멈추게되었다.

그리고

여주는 항상 우는 아이를 보면

부럽다 생각하고

웃는 아이들을 보면

부러워한다.

앞으로 쌓아두지 말라는 약속을 이미 열번도 더했지만

정국이와 다시한번 약속했다.

울기로

아플땐 열심히 울기로 말이다..

여러분도 열심히 울어 재끼세요

ㅎㅎㅎㅎㅎ


전정국
"여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