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儿,你好?”

90_“女儿,喂?呵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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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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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아가라..))

차가운 눈이 쌓여져 있는 스키장이였지만,

여주의 볼은 식을줄 모르게 계속 빨갛게 올라왔다.

여주는 부끄러운 마음에 스키장에서 바로 나갔고,

윤기도 그 귀여운 분의 뒤로 천천히 따라가 스키장에서 나갔다.

호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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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이불 뒤집어 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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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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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내가 아가라고 해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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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렇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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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으웅..(아직도 얼굴 빨게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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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근데 이불 그렇게 계속 쓰고 있으니깐 답답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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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음..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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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얼굴 빨갛게 올라온거 안 놀릴테니깐 편하게 누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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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진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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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어어ㅎ,

여주는 조금씩 이불을 겉어냈고,

윤기는 그 모습을 보면서 웃음을 짓고 있었다.

여주가 이불을 다 겉어내자 윤기는 더 큰 웃음을 지었고,

여주는 약간 기분이 상했는지 등을 돌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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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흥!

여주가 등을 돌려버리자,

윤기는 여주의 등 뒤로 다가가 침대에 눕는다.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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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하..포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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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뭐..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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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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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나도 누우려고 침대에 누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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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그럼 여기 침대 하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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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어, (왠지 모를 당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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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이 남자가 미쳤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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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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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나 오늘 너한테 사귀자고 고백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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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걸 받아줬잖아 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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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럼 이 남자가 아니라, 남친이라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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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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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말이 헛 나온 것도 있고, 놀래서 나온 것도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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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럼, 어쩔수 없이 그냥 집에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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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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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그냥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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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그대신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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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해버리면 엄마랑 아빠한테 다 얘기해서 그 사위얘기는 없었던 걸로 해버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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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대꾸를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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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야! 나도 양심이라는게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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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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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사람을 뭘로 보고.

윤기는 삐진듯한 표정을 짓고 돌아서 누었고,

여주는 그 모습에 귀여웠는지 윤기의 등에 백허그를 한다.

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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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하..좋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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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 말 진심이야?(뒤로 돌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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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깜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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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우리 아가 많이 놀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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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그 놈에 아가소리 그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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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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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난 좋은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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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치..

그렇게 여주와 윤기는 꺄르륵한 시간을 보냈고,

3박 4일이 지나 윤기의 차를 타 집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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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여러분 이제 제가 돌아왔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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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1주일동안 기달려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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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오늘부터 최선을 다해 이 글이 완결이 될때까지 열심히 연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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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아, 그리고 이런거 안하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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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사실, 저 오늘 생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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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크흠..아무튼 아직 남은 토요일과 일요일동안 행복하시고, 화이팅하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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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사랑해요, 여러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