别让我困惑
对不起


10:15 PM
정여주
이제 슬슬..다시 집 가봐야겠다...

정여주
근데 미안해서 계속 이렇게 못하겠는데..집에 가서 은하한테 다시 전화해ㅂ..

???
또보네..ㅎ 다시 눈에 띄면...죽는다고 했을텐데?ㅋ

정여주
(멈칫)

정여주
(어떡하지..골목이라 피할곳도 없는데..)

???
그동안 나 없어서 좋았지? 남자끼고 잘 살고 있더라ㅋ

정여주
(미x놈. 감시도 하고 있었어...?)

정여주
됐고, 우리 오빠는 어딨어?

???
아ㅋ 그 이쁘장한 새x? 너무 약해서 갖다 버렸지, 어딨는지 나도 몰라.

???
그나저나 지금 남걱정이나 할 상황은 아닐텐데..ㅎ

정여주
흐... (방법이..없다)

???
어쩌나..? 방법이 없지?ㅋ 얌전히 가야하니까 조용히 해야겠지?

???
...............

정여주
(쓰러진다)

???
이제야 좀 조용하네..

10:53 PM

박지민
너무 안오는데...전화해봐야겠다.

전화를 받을수 없어....소리 이후.......


박지민
...무슨 일 생긴거 아니야..하...


박지민
진짜 이것까지는 하기 싫었는데...


박지민
"19살, 반인반수 고양이종, 정여주 찾아주세요. 사진 보내드릴게요."

BT그룹 회장
"오랜만에 왜 전화했나 했더니.."

BT그룹 회장
"인사도 없이 찾아달라는거보니 소중한 사람인가 보구나, 최대한 빨리 찾아주마."


박지민
"아...죄송해요 아버지. 무슨 일 생긴것 같아서.. 나중에 말씀 드릴게요."

BT그룹 회장
"그래, 이만 끊으마."

BT그룹 회장
녀석, 꽤 급한가 본데...

BT그룹 회장
그래도 여자애 찾아달라는걸 보니 많이 나아졌나보구나...다행이야.

01:03 AM

박지민
정여주!!! 하아...하..


박지민
도대체 어디 간거야...그렇게 두면 안되는거였는데...


박지민
그정도로 몇번씩 다쳐왔으면 무슨 일 있는줄 알았어야했어...


박지민
지금 이럴때가 아니지..계속 찾아봐야겠다...

(전화벨 울리는 소리)

BT그룹 회장
"지민아, 그 여자애 찾았다는구나."


박지민
"장소가..어디에요?"

BT그룹 회장
"핸드폰 추적 해보니..△○창고에 있다는데...위험하지 않겠니? 경호원이라도 붙여주마."


박지민
"일단 저는 빨리 가봐야할것 같으니까 아버지께서 알아서 처리해주세요."

BT그룹 회장
"그래, 알았다."


박지민
(미안해...조금만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