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完结] 精神病先生,我不喜欢你。
거창왕자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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閔玧其
선 넘지마



민윤기
결정했어?


김여주
응....ㅎ


김여주
셋이서 보자ㅎ


민윤기
어...?

예상하지 못했던 여주의 답변에 윤기는 윤기대로 조금 놀랐다.

둘이서 보자고 할줄 알았기 때문이다.


김석진
....ㅎ


김석진
그래~


김석진
오랜만에 이 오빠랑 영화 좀 같이 보자는데 안될거 뭐 있겠냐?


민윤기
....그렇지ㅎ


민윤기
셋이서 보자


김여주
응...

그렇게 윤기와 석진,여주는 아무 영화나 골라 영화를 본다.

그렇게 영화가 시작하고


김여주
.....

(여주의 시점)

..민윤기....수상했어

....만약 내가 둘이서 보자고 했다면?

만약 그랬다면...?

더 이상....이렇게 같이 사는건 불안해서 못 하겠어

동거....끝내야지


김석진
무슨 생각해? (속삭이며)


김여주
아....ㅎ 아무것도 아니야


민윤기
...(힐끔)

윤기는 여주를 쳐다보다 말아버린다.

그러곤 속으로

불평을 하겠지

(윤기의 시점)

김석진.......저 새끼가 내 계획을 망치려고 드네?

가만히 있어주면...얼마나 좋아?

여주 주변에서 쓸모없고 방해만 되는 새끼들은

내가 처리하면 되ㅎ

.....

그렇게 조용하고 조용했던 영화 감상의 시간이 끝나버리고


김석진
아 잘 봤다ㅋㅋㅋ


김여주
그러게ㅋㅋㅋ


민윤기
여주야 영화도 다 봤고


민윤기
시간도 꾀 지났으니까


민윤기
밥 먹을까?


김여주
배고파?


민윤기
응ㅎ


김석진
내가 해줘?


민윤기
아니? (뭘 또 방해하려고?


김석진
내가 할게 뭐하러 귀찮게 움직이냐?ㅋㅋㅋㅋ (니 새끼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해 막는다.


김여주
.....(그냥 굶을까


영월
.....(저건 또 뭔 상황이야,;;


김석진
여주야 오빠가 오랜만에 너 좋아하는거 해줄게


김여주
아 진짜?? 좋아!!! 완전 좋아ㅠㅠㅠㅠ


민윤기
.......씨발

그렇게 혼자만 들릴 정도의 작은 소리로 욕을 하는 윤기.

무언가 하고자 하였던 것이 있었기에 이러한 반응이 나오는 것이겠지


김석진
그럼 좀만 기달려


김여주
웅 알겠엉ㅋㅋㅋ


김석진
너무 오랜만이라서 맛이 있을지는 모르겠다.....


김여주
맛있을거야!! 그렇지 윤기야...?


민윤기
응....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