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完结] 前世今生(第二季)
lily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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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知恩
皇后_皇帝的女人



박여주
우와...~


박여주
여긴 연회장이 크네요...


박여주
사람들도 많고...


민윤기
조심해,


민윤기
너 노리는 남자들 많을거야


박여주
...

그 중 한 명이...




박여주
'눈 앞에 있는 것 같습니다만...'


박여주
아...네...뭐...


박여주
근데요.


박여주
요즘 반말 많이 하시네요?


민윤기
...;;


박여주
둘이 있을 땐 어느정도 봐드렸는데


박여주
공식적인 곳에서는 존칭 부탁드립니다.


민윤기
딱딱하네...ㅡㅡ


박여주
맞는 말이니까요


박여주
이제 사람들도 몰려올텐데


민윤기
흐음...


민윤기
부탁인가?


박여주
당연한 거 아닌가요


민윤기
그럼 나도 존칭사용하겠습니다.


민윤기
대신


민윤기
둘 만 있을 때 반말해주기


박여주
...?


박여주
싫은데요?


민윤기
약속했습니다.

윤기는 생긋 웃으며 어딘가로 향하였다

여주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저었다


연회장 구석

여주는 제니를 기다리며 사람들을 구경했다

연회 시작 전이지만 연회장은 북적북적했다

비싸 보이는 장신구

화려한 드레스와 양복

부담스러울 정도로 비싸보이는 보석들로 치장되어 있는 귀족들을 보니 여주는 미간을 살짝 찌푸렸다


박여주
드레스 하나에 얼마를 들이는거야...

그리고 자신의 드레스를 힐끔 봤다

그냥 봤을 때는 화려해보였던 드레스가 평범한 드레스가 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여주는 괜찮다는지 피식 웃었다

그깟 드레스 하나로 기죽었을 멘탈이면 지금 여기 있지도 않았을거라고-ㅎ




제 니
폐하!!!


박여주
어 ㅎ


박여주
제니야-


제 니
헤헤


박여주
꾸미니 더 예쁘구나


박여주
나보다 이쁜 걸?


제 니
ㄴ...네...?


제 니
그게 무슨...//


제 니
폐하께서 신경써주신 덕분이죠...


제 니
제 초대장까지 부탁해주시다니...


제 니
감동이었어요ㅠㅠ


박여주
뭘 ㅎ


제 니
그래도 진ㅉ...


제 니
그래도 진ㅉ...?!


제 니
ㅈ...정원...경...?


박여주
?


박여주
...???!!




정 원
ㅁ...뭘 보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