消防队员
58.(务必阅读最后一部分!!)



김석진
혹시..


김석진
전문적으로 PTSD 상담 치료 받아볼 생각.. 없어?


민윤기
...


김석진
물론 네 결정이겠지만, 난 그래도 네가 이겨냈으면 좋겠는데


김석진
어쨌든 우리는 불을 계속 마주해야만 하는 직업이고, 너도 언제까지고 그렇게 지내기엔 불편하잖아


민윤기
..그렇죠


김석진
한 번 잘 생각해봐. 그리고 이거..

석진은 윤기 앞에 작은 명함을 내밀었다


민윤기
이게 뭐예요? 명함?


김석진
상담 센터야. 내 소방학교 동기도 여기서 PTSD 치료 받았고 지금 잘 지내고 있어


김석진
믿을만한 곳이니까 생각 나면 가 봐


민윤기
....

드르륵-


전정국
저희 왔어요!!!


정호석
..뭐야 분위기 왜 이래?


며칠 후


김석진
그동안 수고했어요


김준면
아닙니다.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준면은 지방 센터로 발령이 났다


김남준
발령 받은 곳 가서도 잘 지내요


정호석
일 잘 하시고요!


김준면
네.. 네


민윤기
....

정말 이렇게 끝내는게 맞는걸까?


김준면
모두 잘 지내시고, 건강하십시오


김태형
잘 가요


전정국
고생하셨어요


김준면
..그럼, 가보겠습니다

사무실을 나서는 준면을 보는 윤기의 마음은 알 수 없었다

하지만..


김석진
자, 앉아서 일들 하자


민윤기
형, 저 잠시만 나갔다 올게요


김석진
뭐? 야 잠시만..!


민윤기
오래 안 걸릴거예요!!


타닥-


민윤기
기다려!!


김준면
..민윤기?


김준면
네가 왜..


민윤기
..그냥, 이 말은 해주고 싶었어

"고맙다"


김준면
...왜. 왜 그러는데


김준면
고마워 해야 할 사람은 난데 왜 네가..


민윤기
사과해줘서


민윤기
이제 더이상 옛날 생각하면서 힘들지 않게 해줘서


민윤기
나도 이제 좀 편해질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김준면
....

낯간지러운 이야기지만

아무리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한들, 사람은 누구나 바뀔수 있다

좋은쪽으로 바뀌고 있는것을 내 눈으로 함께 지켜보는건 더 기쁜일이고


민윤기
..잘 가라


김준면
너도, 잘 있어


민윤기
응..

그렇게 사람은 또 한 번 성장한다

그리고 이 끈질긴 악순환의 고리도 끊겼다


며칠 후


민윤기
..여기 맞겠지

[○○○ 심리 상담 센터]


헬로헬로~~ 오랜만이죠?!

다름이 아니라 제가 소재방에 참 많은 소재들을 묵혀놨는데, 현생 때문에 다 쓰지 못 할 것 같아서 소재 나눔을 하려고 합니다!


이 작품인데요! 프롤로그를 공개했으니 봐주시고 자세한 내용은 위 작품에서 확인해주세요~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