朋友……
情人节


아미
'오늘은 발렌타인데이이다'

아미
'나는 매년 정국이에게 발렌타인데이를 챙겨줬다'

아미
'챙겨주는 나를 보고 정국이는 항상 웃어줬고 고마워했다'

아미
'그리고 이번 발렌타인데이는'

아미
'여태껏 챙겨줬던 발렌타인데이와는 달리'

아미
'뭔가 특별해야 할거 같다'

아미
정국아~!


정국
왜엥?

아미
오늘 너 우리집 안올래?


정국
이유는 모르겠지만 갈랭ㅎ

아미
ㅋ그럼 학교 마치고 같이 우리집가자


정국
웅!ㅎ

아미
근데 정국아


정국
웅?

아미
너 초콜릿 진짜 많이 받았다


정국
아~이거?

정국이는 자신이 받은 초콜렛을 다른 남자얘들한테 나눠 줬다

아미
너가 안 먹고 왜 다른얘들한테줘?


정국
필요업써ㅎ

아미
'내것도 저렇게 버릴라나..'


지민
아미야

아미
어?


지민
너 오늘 무슨날인지는 알지?

아미
엉 당연하지ㅎ


지민
그럼 오늘 초콜렛만 주고 끝낼거야?

아미
그럼?


지민
더 달콤한게 뭔지 보여줘야 되지 않겠어?

아미
더 달콤한거?(그게 뭔지 생각중)

아미
그게 뭔데?


지민
진짜 뭔지 모르겠어?

아미
엉ㅎ


지민
뽀뽀비슷한..(아미가 지민의 입을 막았다)

아미
거기까지 더이상 알고싶지 않아


지민
하..뭔지 알겠어?

아미
...너 변태지


지민
나 변태 아니거든!

아미
맞구만!!


지민
마음대로 생각해랑..

딩동댕동딩동댕동

학교를 마치고

아미
정구가


정국
엉?

아미
가자


정국
아라써ㅎ


정국
아미

아미
어?


정국
갑자기 아미집 왜 가자고 한거야?

아미
우..우리 빨리갈까?(빠른걸음을하며)


정국
으응?(거대를 갸우뚱하며)

아미
'나하고 정국이는 사귄지 얼마 안 됬으니까 지민이 말은 듣고 흘려야 겠다'


정국
아미야

아미
ㅇ..어?

쪽

아미
(화끈)....


정국
아미 얼굴 빨개 졌다ㅎ

아미
아..아니야!


정국
맞는데ㅋ

아미
너가 갑자기해서 그렇잖아..


정국
내가 뽀뽀하는거 싫어?

아미
정국아


정국
엉?

아미
나 잠깐만 방 갔다와두 돼?


정국
그랭

몇분뒤..


정국
지금 뭐하길래 이렇게 안오는거지..


정국
(정국쪽으로 오는 아미를 보며)아미 뭐하다 이제 왔어?

아미
정국아


정국
어?

아미
늦게 줘서 미안ㅎ(초콜릿을 주며)


정국
이거 아미가 만든거야?

아미
어..근데 처음만든거라 잘 못만들었어


정국
잘 못만들긴

정국이 아미를 안았다


정국
고마워ㅎ

아미
ㅇ..웅ㅎ


정국
근데 아미 아까 뭐했었어?

아미
이거 포장한다고ㅎ


정국
아~ 아미가 이거 만든다고 노력 많이 했겠네?

아미
당연하지 내 남친 줄껀ㄷ..(당황당황)


정국
어 뭐라구?

아미
당연하다고..


정국
그 뒤에 뭐라고 했자나

아미
남친줄꺼라구 해써! 됬냐?


정국
ㅎ아미

아미
왜!

쪽

아미
너..너 계속 나한테 뽀뽀할꺼야?!!


정국
웅ㅎ

아미
진짜..


정국
귀엽게 진짜ㅎ

아미
안 귀엽거든..


정국
귀여운뎅ㅎ

아미
마음대로 생각하셔..


정국
아미~

아미
왜 또!

그때 정국은 아미에게 키스를 했다

아미
????


정국
하아..

아미
야..너 지금 뭐..한거야!


정국
키스?

아미
..당당하게 말하니까 어떻게 할수가 없네..


정국
헤헤ㅎ

아미
다음부터 마음대로 키스하면 가만 안둔다!


정국
아라써..

아미
시무룩해 하진 말구


정국
웅!(헿)

'그렇게 우리의 발렌타인데이는 끝이 났고'

'왠지모르겠지만 난 아무일도 하지 않은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