从男朋友到男朋友



박지민
아...뭐야....


선여주
윤지 눈치) 어.그..전화를 해볼까...??


민윤지
이미 전화거는중)


전정국
오..빠르네..


민윤지
ㄴ..여보세요?


민윤지
ㄴ여보세요?


사나
ㄴ어 윤지야 나야 사나


민윤지
ㄴ어..그래...


민윤지
ㄴ근데..왜 태형이 전화를 너가 받아?


사나
ㄴ아...오해하지마..!!


사나
ㄴ태형이가 물 사러 간다고 해서..


사나
ㄴ걔가 주머니가 없어서 걔 짐을 내가 가지고 있었는데 폰을 안 가지고 갔나봐...


민윤지
ㄴ아..그렇구나..


사나
ㄴ미안...


사나
ㄴ나라도 안 받으면 너가 많이 걱정할것 같아서...


민윤지
ㄴ아냐아냐..ㅎㅎ 괜찮아


민윤지
ㄴ그래도 너라도 받아서 다행이다...


사나
ㄴ태형이 곧 올거야..! 조금만 기다려 바꿔줄게


민윤지
ㄴ아...어 그래..


김태형
ㄴ누구야?


사나
ㄴ어 태태! 여기 윤..


김태형
ㄴ야 너 가방에서 내 지갑좀 줘봐


사나
ㄴ어? 왜?


김태형
ㄴ니 가방에 내 지갑 있잖아


사나
ㄴ아아 맞다


사나
ㄴ야 여기 니 전화부터 받아


김태형
ㄴ그냥 가방에 집어 넣으면 되잖아


사나
ㄴ윤지 전화왔어


사나
ㄴ너한테 전화왔는데 나라도 안 받으면 윤지가 많이 걱정할것 같아서 내가 대신 받았ㅈ..


김태형
ㄴ윤지?!


사나
ㄴ어 윤ㅈ...


김태형
ㄴ여보세요?


민윤지
ㄴ어 태형아


민윤지
ㄴ잘 도착했어?


김태형
ㄴ너 괜찮아?


김태형
ㄴ아무일 없었어?


김태형
ㄴ그 미친놈이 때리지 않았어?


민윤지
ㄴㅋㅋㅋ나 괜찮아~ 너한테 할 말 있어서 전화했어


김태형
ㄴ할말? 뭔데?


사나
ㄴ야 태태 여기 니 지갑


민윤지
ㄴ아..그게 뭐냐ㅁ...


김태형
ㄴ윤지야 내가 다시 걸게ㅠ 미안..물만 사가지고 올게


민윤지
ㄴ아냐~ 꼭 다시 전화줘야돼?


김태형
ㄴ웅~

뚝)


선여주
태형이가 뭐래...?


민윤지
태형이 물 사고 다시 전화하겠대


민윤지
아 그리고 잘 도착했대


선여주
아 그래? 그럼 이따가 다시 전화오면 그냥 돌아와도 된다고 전해줘


민윤지
웅 그럴게


박지민
성재를 보며) 야 넌 아직도 여기 있을거냐?


육성재
풀어줘야 가든지 말든지 할거 아니야


박지민
그냥 묶인 상태로 가 빙신아


육성재
하..ㅅㅂ

성재는 욕하며 밖으로 나갔다.


전정국
야 선여주 너 괜찮아?


선여주
어? 아아..어.. 나 괜찮아


박지민
......


전정국
........


선여주
....그럼 나도 이제 갈게

탁)


박지민
어딜 가


선여주
....나 지금 너한테 못 가


박지민
그냥...친구로라도 옆에 있어주면 안돼..?


선여주
나 너랑 친구로는 못 지내


박지민
....왜...?


선여주
널 많이 좋아하니까


전정국
.......


박지민
....뭐?


선여주
...널 좋아하는데 내가 너랑 어떻게 친구로 만나


선여주
그리고..정국아...


전정국
어....


선여주
.........


전정국
왜 말이 없어


선여주
.....너한테 내가 무슨말을 하겠어....


선여주
해도 너가 해야지...


전정국
너가 편한데로 해~ 난 괜찮아


선여주
..........


선여주
난 갈게...


박지민
하..여주야 제발..


선여주
....진짜 미안....진짜 미안해..

여주는 그렇게 떠났다

여주는 이 일 후로는 다른 애들과 연락도 하지 않고

한국으로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사랑과 우정 사이를 갈등하던 여주

그런 여주한테 사랑이었던 지민이

우정이었던 친구가 생명이 위급하자

친구의 생명을 위급하게 만든 애와 딜을 하게 되었다

딜 내용을 사랑과 우정을 모두 놓고 떠나라는것이었다.

그때 여주는 생각했다.

두개를 모두 지키려도 두개를 모두 잃어버리게 되었다는걸

양쪽에서 여러번 붙잡았지만 결코 둘다 잡지 못한 여주는 비행기를 타고 한국을 떠날때 계속 후회만 하고 내내 울기만 했다.



탄이탄쓰 (작가)
“그건 다음화에 알려드릴게여!!”



탄이탄쓰 (작가)
“제가 제일 먼저 찾을 수 있는데!!!”



탄이탄쓰 (작가)
“그러게 말입니다..!!!”


탄이탄쓰 (작가)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편에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