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完结] 在我死前救了我的精神病患者
돌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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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俊昊
令人心跳加速的房子



점장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


서미현
네??


점장
왜?일 더 하고싶어?


서미현
아..아니 그게 아니고


점장
그게 아니면?


서미현
아직5시30분 조금 넘었는데..벌써 문닫는게 이상해서요


점장
아~ 나 오늘 소개팅 있어서


점장
부탁들어주고 소개팅 받았거든


서미현
오~ 진짜여?


서미현
소개팅 꼭 성공하세요


점장
응!


점장
그럼 나 먼저 갈게


점장
미현씨도 지금 가~


서미현
네

어린이집. . .


서미현
안녕하세요 선생님~


어린이집 선생님
네?네..해윤이 이미 갔는데..무슨일이신지


서미현
아..상담하러요


어린이집 선생님
아..네 그럼 교실로 가요


어린이집 선생님
어떤거 때문에 상담을..


서미현
그게요 해윤이 이제 어린이집 그만 다닐려구요


어린이집 선생님
네??


서미현
음.. 이런저런일 있어서 해윤이 어린이집 그만 다닌다구요


서미현
그동안 김사했습니다


서미현
그럼 이만


어린이집 선생님
(안돼 이러다간 돈이..!!!)


어린이집 선생님
어..어머니..!


어린이집 선생님
그러지 마시구~ 다시한번 생각을


서미현
이미 충분히 생각했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
ㅎ..해윤이한테도 시간을 주셔야죠


어린이집 선생님
애들하고 작별인사도 안하고 이렇게 갑자기


어린이집 선생님
딱 한달만이라도..


서미현
아뇨 이쪽으론 해윤이랑 얘기도 해서요


서미현
그럼

미현이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하자


어린이집 선생님
아 진짜!!!


어린이집 선생님
야 이때까지 돌봐줬으면 이렇게 부탁하는데 들어줘야 될거 아니야..!!


어린이집 선생님
어디서 중졸주제에


서미현
ㅁ..뭐라고요??


어린이집 선생님
하..중졸이면 중졸답게 조용히 사세요


어린이집 선생님
그리고 중졸이니깐 남 뒷바라지나 하고..!!!


서미현
선..생님


어린이집 선생님
요즘 니아들 데리고 오는 사람이 너 새 남친이냐?


어린이집 선생님
아니 남편이가..?


어린이집 선생님
고딩때 애 낳고 뭘 잘했다고


어린이집 선생님
집에서 아주 좋아라 하겠다 응?


서미현
하..할말.... 다 했나요?


어린이집 선생님
어이구~ 그래도 찔리는게 있어서 존대 쓰는거 봐라


어린이집 선생님
그래 할 줄 아는게 없으면 말이라도 거들어야지


어린이집 선생님
그래 실수로 태어난애는 필요없으니깐 나가든지 말든지


어린이집 선생님
마음대로해


서미현
(불끈)


서미현
(하.. 서미현 이건 아니야 해윤이를 위해서라도 참자 )


서미현
(괜히 일 크게 만들지 말고)


서미현
그럼 이만


서미현
하..중졸


차준호
누나..!


서미현
(눈물을 훔치며)어?준호구나


차준호
?누나


서미현
응?


차준호
무슨일 있죠


서미현
어?(어떡하지 준호한테 말할까?)


차준호
네?누나 일 있었죠?


서미현
(아니야 말 안하는게 낫겠어)


서미현
아냐 일은 무슨


서미현
그나저나 나 오늘 되게 좋았다?


차준호
그래요?무슨일이 있었는데요?


서미현
점장님이 아메리카노 사주시면서 얘기도 해주시고


서미현
일도 되게 일찍 끝났어


서미현
그리고 또...


차준호
또..?


서미현
음..반지도 꼈어

자신에 손에낀 반지를 준호에게 보여주며


차준호
어?내가 준 반지다!


서미현
응ㅎㅎ


서미현
(이렇게 기뻐할준 몰랐네)


서미현
(점장님 말대로 끼길 잘한것 같아)


차준호
이제 집에 가자


서미현
그래


서미현
후..


어린이집 선생님
중졸이면 조용히 살아!!


어린이집 선생님
남 뒷바라지만 하고


어린이집 선생님
실수로 태어난 아이


서미현
아니야..생각하지 말자


김동한
?미현아


서미현
네?


김동한
무슨일 있어?왜이렇게 힘들어보이지?


서미현
아..아무것도 아니예요


김동한
그래?그래도 방에 들어가서 좀 쉬어


서미현
네..


서미현
잠이나 좀 자야지..

미현 꿈 속. .

여기는 미현의 옛날집

6년전. . .

미현 고2때


서강준(서미현아빠)
서미현...!이로와!!


서미현(고2)
네..왜요?

찰싹


서강준(서미현아빠)
넌..어떻게 그리도 말을 안듣니!!


서미현(고2)
뭐가요..?


서강준(서미현아빠)
우리집에서 너가 그나마 공부좀 하는데 어떻게 몇년을 못참고


서강준(서미현아빠)
아이 됬어!


서강준(서미현아빠)
꼴도 보기 싫으니깐 나가살아


한윤(서미현 엄마)
아..강준씨 그래도 애한테 좀..


서강준(서미현아빠)
아 됬어

그날밤. . .

미현의 방

똑똑똑-


한윤(서미현 엄마)
미현아

엄..마?


한윤(서미현 엄마)
그래 엄마야


한윤(서미현 엄마)
미현아 이돈 가지고 밖에 나가

미현에 손에 돈을 쥐어주며


서미현(고2)
엄마...


한윤(서미현 엄마)
얼른


한윤(서미현 엄마)
아버지도 보기 싫어하시고 집안에 먹이니 어서 나가


한윤(서미현 엄마)
짐은 엄마가 다 챙겨놨고


한윤(서미현 엄마)
다시는..다시는 절대 집에 오지말고~


한윤(서미현 엄마)
밖에 네 짐 있으니깐 챙겨가


서미현(고2)
..엄마까지


서미현
!!


서미현
..(눈물을 흘리며)


서미현
하..


차준호
누나..


차준호
울지마요


작가
재미 없지만ㅜ


작가
재밌게 봐주세요


작가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