嘿,从今天起你就是我的了

第36集 原谅

어떻게 증거를 찾았는지 정국이는 벌써 다 해결을 했다고 했다.

그래서 정국이 덕분에 오해를 풀수 있었다. 학교 교장님이 정화를 퇴학 시킨다고 하는걸 나는 말렸다. 아무리 정화가 그런 짓을 했다고 해도 퇴학은 너무 큰 벌이였다.

내가 크게 피해 받은것도 아니고 오히려 정화가 더 다쳤는데 만약에 퇴학까지 당하면 힘드니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보고 '오지랖이 넓다' 라고 하겠지만 그래도 아무리 나한테 나쁜짓을 했더라도 모든 사람은 실수 할수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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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여주야, 정말 괜찮겠어?"

나한테 이렇게나 많이 나쁜 짓을 한 정화를 용서해도 괜찮냐고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살며시 물어보는 정국이다.

민여주

"그럼 당연하지. 난 괜찮아"

난 정말로 괜찮아서 정국이한테 '완전 괜찮다. 그러니까 걱정하지 마' 라는 감정을 가득 담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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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네가 괜찮다면 내가 무슨말을 더 하겠어"

사실 정화를 용서해주겠다는 나를 좀 반대한 정국이지만 내 의견을 존중해주어서 더 감동이고 더더욱 고마웠다.

이렇게 나의 대한 오해는 모두 풀렸다.

나는 정화를 용서하고 친한 친구가 되기로 했다.

오늘도 다른날들과 변함없이 학교가 끝나고 여주는 정국이와 손깍지를 하고 걷고 있었다.

무언가를 본건지 여주는 발걸음을 멈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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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여주야"

정국아가 시선을 돌려 여주가 보는곳을 보자 자전거를 가르쳐주는 아빠와 배우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보였다.

그렇다... 여주는 아빠가 그리운것이다.

부모님이 같자 살게 된뒤 몇년동안 아빠랑 같이 살다가 엄마랑 같이 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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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여주야, 자전거 탈래?"

민여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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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자전거 탈줄 알아?"

민여주

"꼬마때 몇번 타보긴 했는데... 지금은 못 탈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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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내가 가르쳐 줄게. 자전거 타러 가자"

정국이는 여주를 이끌고 자전거를 타러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