那么年轻人怎么样?
#78 너한테 잘보이려고


추운 겨울날,눈내리는 날에 소현이 코트 주머니에 손을 넣고 정국을 기다린다.


정소현
쓰읍..후우..

소현은 양손을 비비고는 기웃거리며,정국을 기다린다.


전정국
누나!!!

정국이 저 멀리서 달려와 소현을 꼭 끌어안는다.


정소현
춥지?


전정국
누나가 더 추워보여요,따뜻하게 입어야지

정국이 소현의 코트를 꼭 잠가주며,손에 핫팩을 쥐어준다.


정소현
됐어,괜찮아


전정국
치마입고 오면 어떡해요,안추워요?

정국이 소현의 옷차림을 보고는 인상을 찌푸리며 말한다.


정소현
롱스커트라 괜찮은데? 따뜻한 치마야


전정국
확실해요?

정국은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소현을 바라본다.


정소현
진짜야,진짜


전정국
추우면 말해요,바지 하나 사게


정소현
으그,알겠어

정국은 소현의 손을 자연스럽게 잡고는,소현을 바라보며 웃는다.


전정국
따뜻하게 입고 다녀요


전정국
치마보단 바지 입는게 더 따뜻하잖아요


정소현
너한테 잘보이려고 치마입었는데?


전정국
어..///// 이렇게 훅들어온다고요?//

소현의 말에 정국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며 얼굴은 새빨게진다.


전정국
에이,그럼 좀 봐줄게요//


정소현
좋아 ㅎㅎ


전정국
근데 누나는 안꾸며도 예뻐요


정소현
진짜//


정소현
말만 잘해


전정국
말만 잘하는거 아닌데,누나한테만 다 잘해주는건데


정소현
으구,그래그래

한편 윤기는 집에서 소파에 누워,티비를 보며 과자를 먹고있다.

그러다 티비에서 로맨스 영화가 나오자 윤기가 과자를 떨어뜨린다.


민윤기
아....커플 알레르기

윤기는 서둘러 티비를 끄더니,창밖에 눈이 내리는걸 발견하고는 말한다.


민윤기
왜 눈내리고 난리야,옆구리 시리게

윤기는 이 말을 하고는 이불을 더 꽁꽁 두른다.


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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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댓글12개이상시연재❤


정호석
댓글많이 달아줘야 다음화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