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何温暖地去爱
<45>


여주가 지용에게 마음이 떠난지 2달째 되는 날이었다.

그렇게 여주랑 남궁민은 다시 결혼을했고.

여주의 성격은 몰라보게 달라졌고.

지용은 여주와 헤어졌다는것을 미련을 저리지 못한채 술와 끊었던 담배없인 못사는 몸이되었고.

폐인이 되었다.

송민호,박보검,박민영에게연락도 하지않았다.

남궁민은 그런여주에 반했고.

여주가 무엇을 하든 상관않고 그냥 여주랑 있는것 만으로도 행복해 했다.

ㅡ부스럭부스럭


남궁민
자기야. 일어나야지...응??

남궁민이 애교섞인 목소리로 여주를 깨웠다.


강여주
우음....


강여주
일어나며)오늘 아침 뭔데요??


남궁민
우리 자기가 좋아하는 오므라이스


강여주
흠.... 먹으러가요.

여주는 때리지 않는 남궁민에게 적응했다.


강여주
오물오물..))


남궁민
여주야 나 해외촬영가.


강여주
오물))어디로요?


남궁민
하와이


강여주
ㅋ 하와이까지가서 뭐하길래..ㅋ

여주는 비릿한 웃음을 흘리곤 다시 밥을 먹었다.


남궁민
가서 촬영하고 한달 뒤에 올거야.


남궁민
싱긋)그때까지 잘 먹고 놀고 하고 있어??응?


강여주
네에네에..


남궁민
클럽가는거 상관없어 남자랑도? 상관없어.


남궁민
그대신.


남궁민
바람피면 죽여버릴거야.


남궁민
너 말고 그상대를 처참히.

남궁민은 먹던 숟가락을 내려놓고 살기를 뿜뿜 하고 있었다.


강여주
ㅎ...네 알겠네요.

여주는 이제 너무나도 익숙해 져서 그냥저냥 밥을 먹고 있었다.


남궁민
ㅎ...

그렇게 4시간이지난후 남궁민은 떠났다.


강여주
담배를 입에 물며))후으...시발....


강여주
클럽이나갈까?...

여주는 담배를 물곤 장롱으로 갔다.


강여주
옷장을 뒤적거리며)흐음....뭘입지...

갑자기여주가

옷을던지며


강여주
아시발!!! 입을게없잖아!!!!


강여주
흐우.....

여주는 약간의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다.


강여주
눈물이 떨어지며)끅...끕...흐으...끄흐....으...

여주는 지용과 헤어진 이후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병에걸렸다


강여주
하아...후우...왜이래..

여주는 진정하곤 옷을 골랐다.



강여주
흠....이거 괜찮네


강여주
남궁민한테 옷사달라 해야겠네...ㅋ

ㅡ쿵쿵!!

여기저기에서음악소리가 울려퍼졌다.


강여주
우아....진짜 오랜만...

여주는 터벅터벅 걸어 Bar에 갔다.


강여주
흠흠....뭐먹지이...

직원
뭐 드실지 고민중이세요??


강여주
네.

직원
제가 하나 추천드려도 될까요??

여주는 그게 좋을것같아 좋다고 했다.

그렇게 직원은 조리실로 들어가 술을 만들었다.

직원
흐...흐.....


강여주
흠흠....


강여주
.......시발.

여주는 조용히 욕을 내뱉곤 고개를 돌렸다.

여주가 보던 곳에는

술에취에 춤을추는 권지용이 있었고.

그 주위에 지용을 알아본 모든 사람들이 지용의 주위에 둘러쌌다.


강여주
....설마 눈치 채진 않겠지.

아니나다를가 지용은 여주에게 다가와

여주옆옆 의자에 앉았다.


강여주
소곤))으.....술,담배냄새....

여주가 인상을찡그리자

바텐더가 조리실에서 술을 들고나오며 물어봤다.

직원
왜그러세요?


강여주
'아흐...제발 꺼져줘...'앟ㅎ아녜요ㅎㅎ

지용은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 여주쪽을 돌아봤고

여주는 지용을 피해 고개를 돌렸다.

직원
혹시 이름 알 수 있을까요??


강여주
ㄴ...네??

여주는 직원이 맘에 들었지만 바로옆 권지용이 있어 선뜻 얘기하지 못했다.

직원
이름이 뭐에요??


강여주
목소리가 기어들어가며))아...그...강여주우...

직원
네??


강여주
소곤))강여주요.

눈치없던직원은

직원
아 ㅎ...강여주씨요??

여주의 속도모르고 크게 얘기했다.


권지용
뭐..?

지용은 직원의 목소리를 듣곤 점점 여주에게 다가왔다.


강여주
.....씨발.

여주는 조용히 욕을 읇조리곤

바텐더에게 돈을 쥐어주곤


강여주
싱긋)나중에 다시올게요 ㅎ

뛰었다.


강여주
흐앗...흐으...헉...허억...

여주는 갑자기 뛰어서 그런지 숨을 몰아쉬며 천천히 걸었다.


강여주
흐억...흐우 ..시발....좆같네...


강여주
왜 여길와가지ㄱ.....!!!

여주가 열심히 걷던찰나

누군가 여주의 손목을 잡아 세웠다.


강여주
아 씨발 누구...




권지용
강여주


권지용
강여주맞지.

지용은 여주의 팔목을 꽈악 잡았다


강여주
아파))읍....아닌데요...

여주는 고개를 숙이곤 팔목을 뿌리쳤다.


권지용
고개 들어봐

하지만 지용의 얇은 팔은 힘이 굉장했다.

여주가 고개를들자



권지용
끅...끕...여주야아...


강여주
!!!

여주는 지용의 팔에 힘이 약간 빠졌을때

손목을 뿌리쳤다.


강여주
ㅎ....하....지랄하네

여주가 성격이 변해 입이 거칠어지자 지용은 깜짝놀랐다.


권지용
ㅇ...어으?? 흐으...


강여주
누가 먼저 때렸는데 ㅋ


강여주
너....예전의 남궁민이랑 똑같아...ㅋ

여주는 머리를 쓸어넘기곤


강여주
그때 찰지게 때려놓고 잡지도 않았으면서...


강여주
그렇게 내가 벌벌 기었던 내가 좋았나보지?

여주는 담배를 입에물곤


강여주
역겨워...

숨을 내뱉으며 말했다.


권지용
아냐...그게아니라아...


권지용
내가 그땐 진짜 미치고 돌았었나봐...


권지용
내가 너 지켜주겠다고 해놓고선...


권지용
미안...미안해..그니깐...내말좀 들어주면 안될까??

지용은 무릎을 꿇었다.


강여주
ㅎ....허??

그런 지용에 당황한 여주는 어쩔줄몰라했다.


권지용
나...너없이 폐인처럼살았어...끅...


권지용
너 사라지고 나서 나...너가 없음 안되는걸 알았어 ...


권지용
미안해...그리고...


권지용
사랑해....

그때 여주의 눈에서 눈물이 한방울떨어졌다.


강여주
끅...끕...이제와서...이제와서 나보고 어쩌라고!!!


강여주
흐읍....그거알어?? 끅...너한테 맞고 나온길에...흡...


강여주
남궁민이...끄...나한테 잘해줘ㅋ


강여주
너보다...끕...흐...너보다 더잘해준다고!!!


강여주
흡...끄윽...흐...나...이제 다른사람이랑 연애 안하기로 마음먹었어 흡...


강여주
근데....근데에....


강여주
왜니가 잡냐고오!!!!!

여주는 그대로 쭈그려 엉엉 울었다.


권지용
미안...미안해...미안...

지용이 여주에 몸에 손을대자

여주가 손을 쳐냈다.


강여주
끅...끕...나잡지마...흡...

여주는 그대로 비틀거리며 골목을 빠져나왔다.

ㅡ투툭툭...

ㅡ투둑...툭...


강여주
아흐...씨발....비는 또 왜오고끕....끄흐...지랄이야...

여주와 지용의 마음은 칠흑이었지만

세상은 그런것도 모르고

가지각색으로 아름답게 빛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