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是一名医生,并且...

第98集“我是一名医生,而且……”

*뒤에 스토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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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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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음... 일단 공지로 찾아뵙게 되어 죄송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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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제 본격적인 시험기간에 들어섰기도 했고, 학원도 매번 늦게 끝나 글을 많이 못 썼네요..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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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그래서... 아마 이번 휴가까지는 매일 글을 올리도록 노력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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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아마 추석이 끝나고 나면 별로 못 올리지 않을까.. 해서 미리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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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 작을 쓴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0회가 되어간다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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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악필인데도 불구하고, 매우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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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혹시... 그래서 전 작에서도 안했던 Q&A를 한번 해 볼까 하는데.... ( 물론 정리는 시험 끝나고 올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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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많이 없으면 뻘쭘하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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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그냥 미리 한번 물어보려 얘기를 꺼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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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의견에 따라 한번 진행하든지 해 볼테니, 댓 한번씩만 남겨주세요...(물론, 지금 질문 적는거 아니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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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그럼 바로 스토리로 가실게요!!

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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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김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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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저녁 안머거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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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빠 봐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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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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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읏챠, 우리 딸. 아빠 안볼거야?

그렇게 자기를 등지고 누워있는 서윤이를 안아 무릎에 앉히는 태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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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서윤아, 아빠 딸.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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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빠가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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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우리 딸 아야 할까봐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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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우리 서윤이 혹여나 달려왔다가 다치면, 아빠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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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열무랑 딱풀이도 엄청 깜짝 놀랄텐데.. 안 그래 우리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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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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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빠가 미안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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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우리 딸 배고플텐데, 얼른 가서 밥 먹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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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서윤아, 김서윤.. 우리 딸,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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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빠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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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안봐아... 흐으

태형의 품에 얼굴을 묻고는 뗄 생각을 안하자, 안고있는 상태로 토닥이는 태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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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우리 서윤이 왜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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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빠한테 얼굴도 안 보여주고, 얘기도 안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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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아니이... 흐끅.. 아빠가 나 싫어하는, 줄 알고.. 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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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그래서, 나보고 오지, 말라고.. 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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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빠가 우리 딸을 왜 싫어해, 서윤이를 제일 사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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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서윤이 다칠까봐, 그래서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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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우리 딸 다치면 아빠도 많이 아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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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서윤아, 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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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우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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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쪽) 아빠가 엄-청 많이, 제일로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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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러니까, 아빠가 서윤이 싫어할 일은 죽어서도 없으니까 걱정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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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울지말고, 우리 이쁜 딸 얼굴 못 생겨진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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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흐으... 엄마는 나, 울어도 이쁘다 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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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장난이지, 당연 우리 딸 얼마나 이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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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근데, 안 울고 웃어야 제일 이쁘지. 그니까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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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아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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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응, 뭐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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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나 배고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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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푸흐, 얼른 나가서 밥 먹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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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엄마도 많이 기다리겠네,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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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쪽) 사랑해, 아빠가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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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나도오...

2주 뒤.

아침부터 태형이 서윤이를 보내고, 자기도 출근하고

그렇게 둘 다 가고 나서는 평소와 다름없이 앉아서 텔레비전을 보던 여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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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수술하러 들어가놔서 전화도 안 받을 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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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심심한ㄷ...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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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윽.... 후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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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하아... 괜찮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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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하아... 이제 좀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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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병원을 가봐야 되려나... 어제 저녁에 이슬도 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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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지금 가기에는 너무 이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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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조금만 더 있다가, 오빠 수술 끝나면 그때..

그렇게 한 3시간이 지났을까

중간중간 진통도 몇번 온 여주였다.

그렇게 또 한번의 진통이 지나가고 물을 좀 마시고 오니, 태형에게 걸려오는 전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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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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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우리 여주 목소리가 왜이렇게 안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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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또 배 뭉쳤었어? 아니 근데 목소리가 너무 안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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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니야, 그냥 피곤해서 그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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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글고 이게 진통이 슬슬 오는 것 같긴 한데... 아직은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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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진작에 전화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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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기다려, 지금 바로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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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니야, 아직은 괜찮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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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마 지금 병원가도 뭐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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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수술 잘 하고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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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그게 문제야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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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나 예약 잡힌것만 외래 보면 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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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어... 잠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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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5분 계신다, 금방 끝나니까 바로 집으로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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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혹시라도 중간에 또 계속 아프면 괜찮으니까 전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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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하... 아니 그냥 지금 갈게, 여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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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씁, 나 괜찮다니까. 그거 보고 와, 얼마 안 걸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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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직 한 10분...?? 그정도 간격이라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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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무슨 일 있으면 꼭 전화하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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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나한테 꼭 하면 좋겠는데.. 그래도 안되면 우리 부모님한테 하든지, 아니면 병원으로 그냥 전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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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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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알았네요, 얼른 진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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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후.... 꼭 전화하랬어.. 물 먹고, 좀 누워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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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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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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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후우... 그래도 다행이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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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가서 좀 누워야지..

그렇게 안방으로 들어와 누워서는 텔레비전을 보다가도

10분 정도의 간격으로 진통이 오다가 점차 줄어들고,

한 40분 정도 지났을까, 또 진통으로 힘들어 하고 있던 여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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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윽... 으으.. 오ㅃ..빠... 언제와..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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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윽... 아아..!!! 하아..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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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여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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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윽... 하아.. 허윽, 으..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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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여깄어, 여기 있다.. 괜찮아...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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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으으... 흐으... 배가.. 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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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으응, 많이 아프지... 후우, 괜찮아 우리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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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얼른 진통 멈춰라... 우리 여주 많이 아픈데.. 그래야 병원 가는데

집에 들어오자마자 힘들어하는 여주를 보고는 바로 옆으로 달려가, 손을 꼭 잡고는 얼굴을 어루만지는 태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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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하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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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이제 좀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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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으응... 아픈 시간은 별로 안되는데, 서윤이 때 보다 더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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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빨리 괜찮아졌을 때 병원가자, 얼른

그렇게 차타고 가던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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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으으... 아윽..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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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후우... 괜찮아.. 괜찮아 우리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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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숨 크게 들이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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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하아.... 으..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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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흑...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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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으응, 무슨일이야, 많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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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니이... 나 양수 터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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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ㅇ..어?? 어, 괜찮아.. 거의 다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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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까 혹시 몰라서 그래서 일부로 담요 깔아 뒀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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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혹여나 걱정한들 하지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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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우리 여주가 더 먼저지, 차가 뭐가 중요해ㅎ

혹여나 여주가 걱정할까봐 얘기하기 전에 미리

그런 여주를 위해 담요 깔아뒀었다고 얘기하는 태형이다.

그렇게 어찌저찌 병원까지 올라와 입원을 한 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