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是 13 个兄弟姐妹中最小的一个。
75.


꿈같던 휴가가 끝나고 오늘은 예능촬영날이다

오늘은 찬이와 아빠의 동반 예능이었다

토크쇼였는데 아빠가 섭외되고 찬이가 따라서 섭외되었다


디노(찬/99)
아빠 찬이 긴장되요


아빠
걱정마렴...아빠가 옆에 있으니까


디노(찬/99)
응


아빠
아직 시간있으니 뭐좀 먹을래?


디노(찬/99)
으응~(도리도리) 체할것같으니 이따 먹을래요


아빠
그럼 생과일주스마실래?


디노(찬/99)
네!! 딸기주스마실래요


아빠
부탁합니다. 제껀 아.아로..

아빠의 매니저에게 스텝들 마실거와 딸기주스 아빠의 아.아를 부탁했다

매니저는 아빠의 카드를 받아들고 나갔다가 곧 음료를 들고들어온다


아빠
고마워요


아빠
자! 마시렴~^^


디노(찬/99)
네~

주스를 마시는 찬이 표정은 행복이 가득하다


디노(찬/99)
맛있어..ㅎㅎ


아빠
귀엽기는..

토크쇼는 처음이라 긴장한 찬이를 살살 달래서 풀어주는 아빠였다

스텝: 선생님 5분후에 촬영들어갈꺼에요


아빠
알겠습니다


아빠
가자..아들


디노(찬/99)
넹

아빠가 내민손을 꼭 잡고 나가는 찬이

MC: 안녕하세요 두분


아빠
안녕하세요 피아니스트 형원입니다


디노(찬/99)
안녕하세요 투비틴의 막내 찬이입니다~

MC: 반갑습니다.

오늘의 MC는 국민MC소리를 듣는 개그맨이었다.

게스트들이 소외되지않게 신경써주는 사람이었다

패널로는 개그맨 한명과 아이돌한명이 함께했다

서로 인사를 나누고 약속된 질문들을 소화하며 잘진행되고있는 촬영

MC: 잠시 쉬었다가죠

2시간이 넘는 시간에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기로함


디노(찬/99)
아빠 찬이 화장실 다녀올께요


아빠
같이 갈까?


디노(찬/99)
저 어린애 아니에요^^ 다녀올께요~♡

아빠와 단둘이 예능을 찍는게 기분좋았는지 애교가 철철 넘치는 찬이

찬이가 화장실에가고

아빠또래의 MC와 대화를 나누는 형원

MC: 아드님이 딸같이 애교가 많네요


아빠
그렇죠? 오늘따라 더 귀엽게 구네요

구면이던 둘은 편하게 대화를 나누고 패널중 개그맨은 둘의 대화에 끼어 함께하고 아이돌은 화장실에간다

방송국 화장실

볼일보고 손을 씻는 찬이 뒤로 패널이었던 아이돌이 들어온다

거울을통해 그모습을 본 찬이가 고개를 돌려 인사한다


디노(찬/99)
안녕하세요 선배님

아이돌: ㅅㅂ 이제 아무나 아이돌이네..쯧!!


디노(찬/99)
(주눅)

인사하고 나가려는 찬이를 불러세우는 아이돌


디노(찬/99)
그럼...먼저갈께요

아이돌: 가긴어딜가 새끼야

아이돌: 아빠 팔아서 인지도 올리면 좋냐?

아이돌: 요새 새끼들은 다이렇다니까..아빠 팔아서 보보작곡가의 곡 받은거냐?

아마 우지에게 곡 의뢰했다가 실력이 보잘것없어 차였나보다

아이돌: 너 호시안무가 안무도 받았더라? 재수없는새끼


디노(찬/99)
그게..흑...

본인을 위협하는 선배아이돌에게 겁을 먹고 울음이 터진 찬이

아이돌: 뭘 울어? 재수없는 새끼

반항하나 못하고 잔뜩 긴장해 우는 모습에 우습게본 아이돌이 손을 들어 찬이의 배를 때리고


디노(찬/99)
악!!

순간 너무 아파 소리를 지른 찬이

찬이가 너무 늦자 찾으러온 아빠가 그소리를 듣고 달려온다


아빠
찬아? 이게 무슨소리? 헉!! 찬아괜찮니?


디노(찬/99)
아빠..ㅜㅠ

아이돌: ㅅㅂ

그대로 튀는 아이돌


디노(찬/99)
흑..너무 무서웠어요..


아빠
저놈이 널 때렸니?


디노(찬/99)
네...ㅜㅠ


아빠
(으득) 감히 내 귀한 아들을!!!

찬이를 부축해서 촬영장으로 돌아간 형원

MC: 아니 형원씨 무슨일이에요? 찬이군 다쳤어요?


아빠
그 아이돌패널 어디갔어요?!!

MC: 무슨일있었나요?


아빠
우리애를 때렸다네요!!

MC: 아니 무슨? 어디있어? 이새끼!!

주변 스텝들도 다 당황해서 아이돌을 찾았지만 이미 튄 아이돌을 찾을수는 없었다


아빠
내가 가만안둬!! 나도 아까워서 장난으로라도 때려본적없는 내아들을!!


디노(찬/99)
흑...아빠.,ㅜㅠ

배를 움겨잡고 우는 찬이의 모습은 더욱 안타까워보였고

이제 중3인나이..어릴때 못먹어 또래보다 작은 몸집 큰눈에 매달린 눈물방울.. 모든게 주변 스텝들 눈에 더욱 안타까워보이기 충분했다

PD: 정말 죄송합니다. 원래 패널은 그새끼가 아니라 다른아이였는데 그애가 다쳐서 같은그룹 사람을 부른거였는데 이런짓을 할줄이야


아빠
저흰 더이상 촬영 못하겠네요

PD: 아이고..이제와서 촬영 접으면 안되는데..


아빠
흥!!


디노(찬/99)
아빠..찬이 이제 괜찮으니 그냥 촬영해요..여기 다른분들 잘못도 아닌데..그러면 안되요...

배에서 손도 못때면서 애써 웃으며 말하는 찬이


아빠
괜찮겠니?


디노(찬/99)
시간 괜찮으면 조금 쉬었으면 좋겠는데..

MC: 나는 스케줄없는데 자기는?

패널: 저도 괜찮습니다

PD: 그래 그럼 1시간정도 시간주면 될까?


디노(찬/99)
네에////감사합니다///

모든 촬영스텝이 찬이를 기억했다

그후 1시간후에 다시 패널아이돌없이 촬영에 들어갔고 성공적으로 끝냈다


디노(찬/99)
감사합니다


아빠
다들 수고하셨어요

PD: 두분 수고하셨어요

촬영후 누군가 말을 흘려 기사가 나갔고 겨우 2군 끝자리에 겨우붙어있던 그룹은 역사속으로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