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被学校里的恶霸抓住了]

비밀의문
2020.02.27浏览数 3614

샤워를 마친 듯 머리를 툭툭 털던 태형의 시선이

핸드폰으로 향했다.



김태형
......

아까 뛰어가던 애..한여주 맞나..


김태형
얜 봤으면 인사를 해야 할 거 아냐..

괜히..신경쓰이게..


결국 핸드폰을 집어 든 태형이 카톡으로 들어갔다.


김태형
뭐야..연락왔네




박지민
ㅡ 한여주 뭔 일 있냐


김태형
ㅡ 왜


박지민
ㅡ 기분 존나 다운이던데


김태형
ㅡ 그래?


김태형
ㅡ 어쩌라고


박지민
ㅡ 말하는 뽄세하곤..



핸드폰을 툭 내려논 태형이 머리를 다시 툭툭 털었다.



김태형
아 얘는 왜 또 기분 별로래...


김태형
괜히..신경쓰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