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的生命似乎只因爱情而结束

第24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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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울컥))하아..진짜....끝이네..

비행기에 올라타 미국으로 향하는 태형.

이미 가기로 약속을 해버린터라

주하가 울고불고해도 어쩔 수 없이 떨어졌다

뚜르르_

아버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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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자신의 아빠의 전화에 표정이 더 굳어진 태형.

그래 사랑하는 사람과 그 사이를 갈라버렸는데

아빠라고 해도 못 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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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여보세ㅇ..

태형 아빠

-처음부터 이랬으면 얼마나 좋았어

태형 아빠

-다신 한국에 돌아오려는 생각하지말고

태형 아빠

-너 잘난만큼 잘난 사람 만나서 살아

태형 아빠

-그게 너 일이다

태형 아빠

-도망가려고 해봤자 내 손 안이니까 허튼 수작 부리지 마렴

뚝_

뚝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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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한마디도 못하고 끊겨버렸다

그렇게 발악을 해봤자 태형은 그저 손바닥 안.

그걸 잘 아는 태형이,어렸을 때부터 익숙했던 일상이였던 태형이

이렇게까지 한거 보면 주하를 얼마나 사랑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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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주하야...

김주하

..흐읍..끄읍...

석진의 뒷자리에 앉아 서럽게 울고 있는 주하.

처음은 그저 정국을 잊기 위한 만남이였지만

지금은 그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있다

자기 자신이 못나서,

그냥 처음부터 급이 다른 사람이였어서,

애초에 만나지 않았더라면

태형에게만은 상처를 안 줬을 수 있었을텐데

주하는 이런 생각을을 반복하며 석진의 부름에도 얼굴을 가리며 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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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주하야 그만 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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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지나간건 그냥 잊어버리자..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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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너 이대로 끝낼거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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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오빠봐서라도..그만 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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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나 자신보다 소중한 내 동생이 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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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그것도 힘들어서 우는거라면...

"오빠 마음은 찢어질 듯이 아파.."

눈팅 금지(개학해서 평소보다 늦게 올려요ㅠ 이제부터 이 점 감안해주세요..! 죄송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