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喜欢崔秀彬医生[S1, S2]
【第二季第57集】一对新手父母


그렇게 여주가 출산을 한 후, 몇 주 후 •••

여주도 어느덧 밝은 모습으로 지내고 있었고, 수빈이도 매일 퇴근을 빨리 하고 집으로 오는 일상을 반복하고 있었다


김여주
우리 예준이랑 예지 너무 예쁘다...


최수빈
그치 너무 예쁜 것 같아...


김여주
아직도 안 믿겨요, 제가 이제 엄마라는 사실이...


최수빈
그래도 우리 여주 몇 주 전보다는 안색 많이 밝아졌네?


김여주
헤헤헤 그쵸! 얘네 자고 있는 모습이랑 밥 먹는 모습 그리고 오빠 일 하고 있을 동안 제가 아가들 보고 있어야 하니까


김여주
오히려 전 너무 기쁜걸요?! 크흐흫


최수빈
여주 얼른 우리 병원 취직 해야지...


김여주
힝... 전 아가들 돌보고 싶은데에...


최수빈
그럼 너 실기까지 딴 의미 없어 이 공주야...


김여주
힝 맞네... 그럼 조금만 이따가!


최수빈
ㅋㅋㅋㅋㅋㅋㅋㅋ 으휴... 어라? 예준이 손 꼬물 거렸다!


김여주
으으으응 귀여워 우리 아가들...ㅠㅠㅠㅠㅠ

그러자 이때, 집 안에 울려 퍼지는 한 울음소리


최예지
으아아아앙!!


최수빈
오구 우리 예지 깼어요~?

수빈이 예지를 조심스레 안아들고 토닥이려고 하자 예지는 오히려 눈물을 더 흘리고 있었다


최예지
으아아아아앙!!!


김여주
아 오빠!! 왜 애를 울려요!!

여주는 예지를 조심히 안아 들은 후, 한 손으로 계속 토닥이고 있었다

그러자 예지는 서서히 눈물을 멈췄고, 여주는 수빈을 째려보며 말했다


김여주
초보 아빠네 완전...


최수빈
... 칫 야 김여주 너도 초보 엄마거든?!?!


김여주
근데 예지는 저한테 안기니까 울음 멈췄는데요?


최수빈
...최예지 진짜...


김여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질투해요?


최수빈
아니거든...ㅡㅡ

그러자 이때, 예준이도 조심히 깼고 예준이는 아빠를 닮아서 그런가 울지는 않고 눈만 동그랗게 떴다


김여주
오빠 예준이도 일어났는데요?


최수빈
그럼 이 왕자님은 내가 책임 져볼게~!


최수빈
예준아~ 깼어~?


최예준
(초롱초롱)


최수빈
진짜 누구 닮아서 이렇게 예뻐~ 응?


김여주
오빠 닮아서!


최수빈
아 근데 예준이는 안 울어서 좋다~


김여주
헐 그럼 예지는 울어서 싫다는 거예요?


최예지
으아아아아앙!!!


김여주
어어 예지야 엄마 여깄어~


최예지
으아아아아앙!!! 끄앙!!


김여주
오구오구 우리 예지~ 뚝!


최수빈
... 왜 말 하자마자 우는 거야... 예지야... 8ㅁ8


김여주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최수빈 바보...


최수빈
오빠 붙여라 김여주~


김여주
치이... 네에~

그렇게 우당탕탕 육아가 초보인 부부의 하루는 티키타카 거리면서도 예준, 예지와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