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想听你爱我 [S2] [奇迹] [系列]
第10集_我想听你爱我[第二季]



???
넌 누구지?

라는 말과 함께 그 사람은 순식간에 사라졌다_


김민규
형!.. 뭐 보여?


이지훈
아니.. 잘 안보여..


지훈은 집중해서 보호막 밖에 있는 모래바람을 집중해서 보고 있지만_

여러군데에서 인기척만 느껴지고_

그 어떤 형태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_


그렇게 한참을 사투하다_

어느세 모래바람은 사라지고_

인기척도 사라졌다_


김민규
어.. 사라졌어


지훈은 모래바람이 사라지자마자_

뒤를 돌아 지현의 상태를 먼저 살폈다_


이지훈
지현씨.. 괜찮아요?


지현
네?..네!..


지현은 아까 상황에 입이 굳어_

아까 본 것을 말할 타이밍을 놓쳐버렸다_


이지훈
하.. 진짜 그 녀석 또 오는거 아니야?


김민규
그러니까, 나 착하게 살았는데


이지훈
니 거짓말 하는거 보니까 거짓말로 원한산게 분명한 듯


그 둘은 또 티격데며_


이지훈
일단 지현씨랑 나랑 먼저 간다


김민규
그치, 언제 올지 모르니까


지훈은 지현의 손목을 잡고_

다시 이집트 안으로 들어갔다_


그렇게 빠르게 걸어가_

지훈은 마법으로 포탈을 열었다_


이지훈
야 나중에 다시 보자


김민규
... 그렇게 말하니까 진짜 딴 사ㄹ...


민규가 또 지훈에게 쓸대없는 말을 하려고 하자_

그 순간 지훈은 민규의 입을 마법으로 막고는_


이지훈
지현씨 가죠


지현과 포탈로 쏙 들어가고는_

포탈 밖으로 손만 나온 체로_

손가락을 튕기자_


민규의 입을 막고 있던 마법이 풀렸다_


김민규
아오.. 저 형 진짜


김민규
내가 뭐 틀린말 했나


김민규
저렇게 웃는거 처음보는데


그렇게 포탈로 넘어온 지훈과 지현_

지현은 아직도 그 때 본 그 사람의 목소리가 귓가에 멤돌았다_


그래서인지_

자기도 모르게 손이 떨고 있었다_


그리고 그런 지현의 상태를 바로 캐치한 지훈은_

지현의 쪽으로 몸을 돌리고_

지현의 두 손을 잡고_

눈 높이를 맞췄다_


이지훈
지현씨 아까 조금 무서웠죠?


지현
아.. 괜찮았어요!..


지훈은 지현을 마냥 아이를 대하는 것 처럼_

지현을 천천히 쇼파에 앉히고_


이지훈
무슨 일 있으면 바로 말해요


이지훈
들어줄 수 있으니까요


지현은 웃으며 말하는 지훈에게_

더 이상 아까 본 것을 말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_


지현
그..


지현
아까 모래바람 크게 불었을 때..


지현
머리카락으로 보이는걸 봤어요


이지훈
(머리카락.. 인간 형태의 요괴인가?)


이지훈
(마법 쓰는 것도 보아하니.. 나랑 같은 류의 마법사 요괴 일 수 있겠어..)



지현
근데 그것이 말을 걸었어요..


지현
넌 누구지 라고


이지훈
말을 걸었다고요?


지현
네.. 근데 목소리를 들으니까


지현
남성의 목소리인거 같았어요


이지훈
(남성 마법사..)


지훈은 지현의 말을 듣고_

어렴풋이 생각나는 한 사람이 있었다_


이지훈
(설마.. 아니겠지..)



이지훈
알려줘서 고마워요 지현씨


이지훈
우리 사막에서 오랫동안 있었죠?


이지훈
피곤할테니까 푹 쉴까요 이제?


지훈은 손가락으로 지현의 이마에 손가락을 데자_

지현은 기절하듯 뒤로 넘어갔고_


지훈은 넘어가는 지현을 잡고는 쇼파에 눕혀줬다_


이지훈
수고했어요 지현씨



이지훈
잘자요


Ep.10_사랑한다고 듣고싶어[S2][end]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원래 월요일날 올라왔어야했는데

늦은 작가입니다..


아무튼 자꾸 몸상태가 안좋아져서 핑계처럼 되네요 ㅠㅠ

화요일부터 목이 아프다는건 알았는데

코로나 양성반응인지는 몰랐어요 ㅠㅠ

아무튼 그래도 5시간 자니까 움직일 수는 있어서 불행중 다행이랄까요..

그럼 작가는 이만! 샤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