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果我们不能在一起,我将消失(限时)。

9. 决议

'풀썩'

민윤기  image

민윤기

하아...

아직도 완전히 낫지 못한 몸을 이끌고 침대에 눕는 윤기

아니, 영원히 낫지 못하려나

민윤기  image

민윤기

..(시한부 판정 받은 놈이 낫냐 안 낫냐를 뭘 따져..)

민윤기  image

민윤기

(어차피.. 죽을거...)

민윤기  image

민윤기

(스르르...)

민윤기  image

민윤기

(새근새근..)

민윤기  image

민윤기

..또..

민윤기  image

민윤기

똑같은 꿈..

"저번엔 의도치 않게 끊어졌네"

민윤기  image

민윤기

...

"다시 한번 물어볼게. 어떡할래?"

"일반인 민윤기로 조용히 살다 가는거"

"괜찮지 않아?"

민윤기  image

민윤기

..넌 뭔데 나한테 이런 제안을 하는거야?

"나에대해서 말해주긴 곤란하고.."

"인간들의 목숨을 관리한다고나 할까"

민윤기  image

민윤기

곤란하다더니 바로 말하네

"큼큼; 됐고"

"어떡할래?"

"네 수명이 다 됐는데도 이렇게 죽기엔 아까운 인간이라 특별히 기회를 주는거야"

"마지막이라도 편하게 갈수있도록"

민윤기  image

민윤기

.....

"5초 안에 대답해. 하나"

"둘.. 셋"

민윤기  image

민윤기

..나는...

"넷"

....

"다ㅅ.."

민윤기  image

민윤기

그렇게 할게

"진짜지?"

민윤기  image

민윤기

..응

"좋아. 후회없는 선택이길 바래"

"눈을 뜨고 나면.."

"모든것이 달라져 있을거야"

민윤기  image

민윤기

.....

그때의 결정은

과연 잘한일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