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喜欢就逃走吧
03 我非常爱你



03 사랑했어 널 아주 많이

—

여주는 일어나보니 침대에 누워있었다

여주는 깨달았지..여기가 태형의 집이라는걸


문여주
시발...

여주는 빨리 집을 나가려던 중

태형은 문을 열고 들어왔다


김태형
...

여주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앞에있는 태형을 지나쳤다

터벅터벅))


김태형
문여주 전정국 전화 왔었어 걱정하니까 전화해주고


김태형
조심히가,

여주는 태형의 말에도 그냥 지나쳤다



여주는 자신의 집으로 도착했다

여주는 오면서부터 자신이 왜 그곳에 있었는지

생각하고 있었다


문여주
나 뭔짓 한거 아니지?


문여주
내가 김태형한테 전화 한건 아니겠지..?

그때 울리는 전화벨

🎵🎶🎶

여보세요


박채영
나야 아니 잘 들어갔어?


문여주
어?


문여주
아 맞다 나 어제 어떻게 된거야


박채영
니가 하도 많이 취해서 자길래


박채영
전화번호에 김태형있길래


박채영
했지..


문여주
아니 그걸 왜 걔한테..


박채영
암튼 잘 들어가긴 했고?


문여주
어 지금은 집


박채영
그럼 됐다 알았어 쉬고 있고


문여주
어

-


전화를 끊은후 여주는 아침을 먹으러 부엌으로 향했다




문여주
음..오늘은 뭘 먹지..먹을것도 없고


문여주
시켜먹어야겠다..


몇분뒤 주문한 해장국이 왔다


문여주
속 풀어야지


문여주
으으..맛있어

여주는 밥을 먹으면서 핸드폰을 보고 있었다

채영한테서 온 문자


문여주
뭐지

문자 내용은 이랬다


박채영
-야 너 유정우랑 헤어져

다짜고짜 헤어지라고 하는 채영

좀 더 글을 읽어보니


박채영
— 유정우랑 헤어져 이거보고 생각해

그리고온 사진 한장


문여주
....뭐야

그 사진엔 어떤 여자와 키스를 하고 있는 사진


문여주
..유정우 뭐야


문여주
시발 밥맛 떨어지게

갑자기 온갖욕을 다하는 여주


문여주
내가 너 이럴줄 알았어 미친놈

그렇게 욕하면 뭐하나 유정우는 듣질 못할텐데..

여주는 먹던 밥을 잠시 치우고 거실로 갔다




문여주
그새끼 키스 하는거 보고 밥맛 떨어져서 못먹겠다

여주가 보고있는 티비에는

드라마의 키스신들만 나오고 있었다


문여주
짜증나게..뭔놈의 드라마는 키스신만 쳐나오는데

그렇게 티비를 보면서 여주는

생각했다, 유정우한테 이내용을 어떻게 전달할지



문여주
그냥 지금 불러서 얘기하는게 낮겠지

여주는 그래서 유정우를 지금 불러서 얘기하기로 했다


문여주
-여보세요 정우씨 우리 잠깐 만나요


유정우
-네 주소 찍어주세요 지금 보낼께요

그렇게 전화를 해 집앞으로 불러냈다




유정우
어 여주씨 여기


문여주
어 왔네요


유정우
무슨일이라도..?


문여주
그래 있다 이새끼야


유정우
?


문여주
너 나랑 만나기로 해놓고 딴년 만나고 다녔지


문여주
ㅎ 그년은 알아? 니가 이런새끼인지?


유정우
똑똑한것 봐라


유정우
그걸 알아차렸네


유정우
그년은 모르지 모르는맛에 여러명 사귀고 다니는거


문여주
미친놈, 너 그거 평생 반성하고 살아라 니 여친이 바람피는거 모르고 만나는거 존나 불쌍해


문여주
미친새끼 다신 연락하지 말자


유정우
뭐 너같이 이쁜거 잃은건 아깝긴 한데 뭐 널린게 여자라


문여주
너 유명하지? 내가 sns에 다 까발린다


유정우
..


문여주
간다


유정우
저 미친년이 진짜


그렇게 유정우와의 말싸움후 집으로 돌아온 여주


문여주
하..잘됐다 바람핀채로 오래 만났으면 후회할텐데..

오히려 여주는 아쉬워 하지 않았다

그렇게 여주는 커피를 마시면서 창문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때또 하필이면 비가 오기 시작했다


문여주
진짜..가뜩이나 우울하고 기분도 안좋은데 비까지

여주네 집의 창문은 빗물로 덮여젔다

시간은 점점 빨리 지나갔고

술이 마시고 싶어졌다

그래서 여주는 와인 한병을 따서 마시고 있었다


오후 10:50
현재 시각 10시 50분

밤이 되고 이상하게 기분이 울쩍해 지는 여주

여주는 와인을 마시면서 창문을 보고 앉아있었다

툭

여주는 갑자기 자신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왔다

여주는 자신도 알수 없는 감정에 당황하기도 했다


문여주
진짜 왜이래..

아마도 혼자 너무 외로워서가 아니였을까

여주는 갑자기 생각난 사람이 있었다


문여주
김태형..


문여주
보고싶어..

그렇게 또 술김에 태형을 찾고

술김에 겁없이 전화를 걸어버렸고..

어쩌면 술김이 아니라 진심이였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여주는 태형에게 전화를 했다

전화를 걸자마자 바로 받았지..


김태형
-..여보세요


문여주
-김태형..


김태형
-또 술마셨어?


문여주
-김태형 보고싶어 나 좀 보러와줘..


김태형
-..문여주


문여주
-또 그런 다른 얘기 하지마


문여주
-그냥 나 한번만 보러와줘..보고싶어 보고싶어서 미칠것같아..

그렇게 몇분뒤

누군가가 여주네 집으로 찾아왔다

김태형이였지

여주는 집문을 열고 누군지 확인했다

태형은 여주를 보고 바로 여주의 입술에 입맟춤을 했다

-



작가
안녕하세용 작가에용

작가
연재가 많이 늦었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ㅠㅠ

작가
이번 이야기가 좀 망한것같은데..어쪄죠 ㅠㅠ

작가
그래도 끝까지 봐주신 분들 감사해용

작가
항상 고맙습니다ㅠㅠ

작가
연재 늦어도 3일안에는 할께용

작가
감사합니다

작가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