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果你继续这样下去,我真的受不了了。”
02. Ja · Na · Mot_ 你真的不知道吗?(嗯🌸)





끼이익_]


해가 지고, 주변이 어둑해 질 무렵.

본가에 도착한 두 사람,

운전석에 탄 태형이 먼저 내려 차 문을 열어준다.


벌컥_]



김태형
“도착했습니다, 내리시죠“


김여주
“........“


얘를 어떻게 때어 놓지.....?

오늘 저녁에 친구들이랑 약속있는데....



김여주
“하.... 씨 짜증나..... (중얼“


김여주
“핸드백을 챙겨서 내린다)“


터업_]


그런데 여주의 머리 위로 커다란 손이 살며시 놓여 있었다.

얘 지금 설마 차에 머리 부딪히지 말라는거야..?




김태형
“머리 조심하십시오“



김여주
“…………“


김여주
“손을 뿌리치며) 오바하지마“


또각_

_또각

또각_


한 마디를 툭 던지곤 본가 로비로 들어가 버리는 여주였다.



김태형
“.............“




삐삐빅_

스르륵_ 철컥_]


어이없다는 듯이 겉 옷을 조금 거칠게 벗고선 옷을 갈아 입는 여주_

그때 열리는 방문.

그리고 아무것도 모른 채 들어오는 태형이었다,


벌컥_]



김태형
“차 키는 어디있습ㄴ....“


김여주
“.......!!“


김여주
“(재빨리 옷으로 가림)“




김태형
“........(얘가 더 놀램)“


3

2

1



김여주
“ㅃ.....ㅃ...빠.......“



김여주
“ㅃ....빨리 안 나가..?!!!! (빼액“


쾅_//// (문 닫힘)




잠시후_ 옷을 다 갈아 입고 나온 여주와

거실 쇼파에 다소곳이 얌전이 앉아있는 태형.

그의 눈에는 초점이 없었다지, 아마...ㅋㅋㅋ



김여주
“…………“


김여주
“..........흠흠,“



김태형
“...... (여주 발견함)“


김태형
“벌떡) ㅇ...아, 죄송합니다..“


김태형
“쇼파가 있길래 그냥 잠깐.... (소심“



김여주
“.......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닐텐데 라는 표정)“


김태형
“……… (뻘쭘)“



김여주
“....여튼, 자꾸 선 넘는데… 호칭부터 정하자고,“


김태형
“.....?“


김여주
“내가 원하는데로 해도 되지?“


김태형
“네,“



김여주
“호칭은.....“


김여주
“(빨리 이 진드기 같은 사람을 때어내고 싶은 심정)“


잠시 고민하던 여주가 좋은 생각이 난 듯 말을 이었다.


김여주
“음,, 그래. 호칭은 주인님“


김태형
“........“


그래, 남자가 자존심이 있지..

아무리 그래도 이 호칭은 꽤 싫을거ㅇ....



김여주
“피식) 싫구나? 그럼 지금이라도 그만 두는ㄱ...“


김태형
“주인님“



김여주
“.......!!“



김태형
“또 제가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오“



김태형
“책임지고, 주인님 경호하겠습니다.“


김여주
“………“


내 앞에서 자존심 따위 부리지 않겠다 이거지?

그래, 얘 어디까지 버티나 보자.



김여주
“그럼 잘 들어, 한 번만 말해줄거니까.“


김여주
“밀착 경호원이니까 집 안에 들어오는 거 까진 이해할게,“


김여주
“대신 그 이상은 안돼“


김태형
“....... (집중)“



김여주
“조건 1.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내 방에 들어와선 안된다“


김여주
“조건 2. 나와의 거리는 항상 2M이상 유지“


김여주
“조건 3. 중요한 계약을 제외한 광고, 드라마 촬영이 있을 땐 어디 가지 말고 내 옆에서 심부름 해.“


김여주
“조건 4. 집안 일은 원래 도우미 아줌마가 하는데, 오늘 부터는 네가 해.“


김여주
“조건 5. 내가 무언가를 하고 있을 땐 절대 건들이지 말고,“


김여주
“조건 6. 내 침대 위에는 올라 올 생각 하지마.“


김여주
“조건 7. 그리고 내 신체 부위에 손대지마,“


김여주
“조건 8. 취침은 반드시 우리집 말고, 댁에 가서 한다“


김여주
“뭐, 우선은 이정도....“



김여주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선 넘는거야,“


김여주
“그러니까, 절대 선 넘지마. (정색“



김여주
“(이렇게까지 하는데, 당연히 사표 쓰겠지? (씨익)“


김태형
“........“


여주의 조건을 유심히 듣던 태형은

목소리를 낮게 내린 후, 여주를 부른다.



김태형
“주인님,“


김여주
“응, 그래ㅎㅎ 이제 그만 둬야겠지? 아주 잘 생각했ㅇ...“


김태형
“집안 일에서 요리만 빼주십시오“



김여주
“……ㅇㅅㅇ?“


김태형
“제가 맛있게 해드릴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김여주
“응, 핑계 잘 들었구.“


김여주
“하기 싫으면 그만둬도 괜찮아, 그러니까....“



김태형
“주인님이 드실건데, 괜찮으시겠습니까?“


김여주
“.........“


............


이거 지금 살인 협박인거지...?



김여주
“ㄱ...그러면, 요리만 빼줄게…!!“ (일찍 죽기는 싫음)


김여주
“ㄷ, 대신 다른건 안돼...!!“



김태형
“네, 그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김여주
“어딜가,?“


김태형
“조건 8. 취침은 주인님 댁에서 하지 않는다.“



김태형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겁니다, (피식“



김여주
“.........“


김여주
“저기, 그.. 갈 때는 있냐...?“


김태형
“.........“


잠시 고민하더니 입을 여는 태형.



김태형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그가 내뱉은 이 한 마디에는 여러 의미가 있겠지,,

아마, 그중 가장 큰 의미는 거리를 두겠다는 의미일 것이다.



김여주
“ㅇ, 어... 그래,“


김태형
“그럼 안녕히 주무십시오“


그리고는 뒤돌아서 나가려는 태형,

현관문을 나가다 말고, 고개를 푹 숙이며 붉어진 얼굴로 중얼거린다.



김태형
“아,, 그리고.......“



김태형
“아까는 정말 아무것도 못 봤습니다....///(중얼“


쾅_///

삐리릭_ 스르륵_]



김여주
“......?“


김여주
“.......아....... (깊은 깨달음)“



🌸므흣)🌸 손팅 해주세욤....ㅎㅎㅎㅎㅎㅎ


2308자 ㅠㅠㅠ😭😭😭

댓글 많으면 연재))😍

댓글 징짜 많으면 추가 연재♥

쮱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