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会在巷子尽头等你。

第十六章)最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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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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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꿀이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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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드디어 사귀게된 두사람은 첫날부터 키스와 진도를 싹다 빼버....리진 않았지만 어쨌든 그후의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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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은 방금한 키스의 후폭풍인 창피함으로 얼굴이 새빨개져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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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석진은 그런 시월이 귀엽다는듯 꿀이 나이아가라 폭포수준으로 떨어지는 중이었다.

작가

개부럽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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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상태로 있다가는 시월은 수명이 급없어질것 같은 느낌에 다급히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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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월

에...그럼....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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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사귀는거에요. 오늘이 첫날! 2일까지는 1시간 남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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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디테일한 석진의 설명에 얼굴이 없어질것 같은 시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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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월

그럼 저...머라 불러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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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말에 잠시 고민하던 석진은 활짝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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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5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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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의 말에 흠칫하던 시월이 석진과의 나이차가 좀있다는걸 떠올린후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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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그럼 오빠해봐요! 석진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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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얼굴이 터질듯한 시월이 잠시 머뭇거리더니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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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월

석진...오....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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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 저격 제대로 당한 석진은 결국 시월의 손을 잡아당겨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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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월

오...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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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당황한 시월이 버둥대자 석진이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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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우리 시월씨 너무 귀여워서 누가 잡아가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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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는 시월의 입에 쪽하고 뽀뽀를 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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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월

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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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해서 말을 잇지 못하는 시월이 귀여운듯 석진이 베실베실 웃더니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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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이제 시월씨 내꺼야. 아무도 못건드리게 오빠가 지켜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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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살짝 진지한듯 미소를 짓는 석진의 모습에 시월도 심장떨림을 진정을 시킨후 살포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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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월

오빠도 내꺼니까....내가 지켜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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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며 석진의 볼을 쓰다듬는 시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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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온기를 잠시 느끼던 석진이 잠시 시간을 보더니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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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너무 늦었다. 이따 또 연락할게요. 언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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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끄덕이는 시월의 손을 잡고 침대로 이끌어 눕혀준뒤 이불을 덮어주는 석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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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를 보며 미소를 짓던 시월이 입을 열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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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월

오빠 나한테 반말써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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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말에 고개를 살짝 내젓던 석진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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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그냥 반말은 아니고...나는 반존대할게요. 시월씨한테 동네 오빠가 아닌 남자친구로서 잘보이고 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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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말에 픽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시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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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녀에게 얼굴을 가까이한 석진이 다정하게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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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잘자요 우리 시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