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会一直陪在你身边。

626b2dd5c7939ba5c558fdfb6f0dd738
2019.02.21浏览数 269

지훈은 여주를 따라 올라갔다.

하여주
저기가 제 방이고요,,바로옆이 지훈씨 방이에요.


박지훈
아. 감사합니다.

하여주
짐 옮기는거 도와드릴까요? 물어볼것도,,있고,,


박지훈
뭐,,그러죠.

하여주
이거 옮기면 되는건가요?


박지훈
네.

여주는 큰 캐리어 2개를 보고는 조금 놀랐는지 머뭇거렸다.


박지훈
그냥 제가 옮길게요.

지훈은 그 큰 캐리어들을 한번에 옮겼다.

하여주
와,,힘이,,


박지훈
들어오시죠.

하여주
아 네.


박지훈
(소파에 앉으며) 물어보실게 뭐죠?

하여주
그냥 얘기하고 싶었어요.

하여주
어차피 서류에 다 나와있어서

하여주
20살,, 오빠라 불러도되죠?

지훈은 잠시 멈칫 했다.

경호원이라 불르는게 대부분인데 오빠라고 부른다니 당연히 멈칫했을것이다.

지훈은 잠시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박지훈
,,그러세요

하여주
네. 오빠-ㅎ

하여주
오빠 보자마자 마음에 들었거든요-ㅎ


박지훈
아. 그러시군요.

다가오려는 여주와 단호한 지훈이었다.

하여주
(지훈의 손을 잡으려 하며) 원레 무뚝뚝해요? 아까 아빠앞에선 잘 웃더니


박지훈
(정색하며)회장님께서 접촉하지말라고 한건 아가씨도 들어셨잖아요.

하여주
그래도,,한 번만 웃어주면 안되요?

하여주
난 오빠 좋은데.


박지훈
저는 아가씨를 지키는 경호원입니다. 저도, 아가씨도 서로 좋아하면 안되는 사이에요.


박지훈
이럴꺼면 다른 경호원 부르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

하여주
,,알겠어요,,갈게요.


박지훈
(철벽)네.

여주는 조금 화가 난 듯 나갔다.

어차피 지훈도 여주를 좋아하게 되어 서로 사랑에 빠져도 이루어질 수 없기에

그러기에 지훈은 애초에 마음을 주지 않으려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