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是半人半兽,而我哥哥竟然是九尾狐?!
失踪的女主角


저벅저벅


민윤기
너 기척 지우는 방법은 알아?


민여주
기척 지우는 방법? 그거 그냥 조용히 걸으면 되는거 아니야?


민윤기
나뭇잎 위는 아무리 조용히 걷는다고 해도 소리는 나.


민여주
그럼 나뭇잎만 건너뛰면 되나?


민윤기
사방이 나뭇잎인데 그걸 다 어떻게 건너뛰냐?


민여주
아 그렇네...


민윤기
.....(이젠 띨띨하다고 말하는것도 포기할래...)(한심하단 표정)


민여주
뭐야! 왜 그렇게 보는데!!! 알려주기라도 하든가!! 알려주지도 않았으면서!!!


민윤기
....기척을 지우는 방법은...


민윤기
니가 기를 이용해서 발에 슬리퍼를 신는다는 느낌으로 발에 기를 모아.


민윤기
그 상태를 유지하면서 걸어다니면 돼.


민여주
기를...발에 모으란거지~

슈우욱-슈륵-


민여주
다됐다!!!


민여주
오빠 어때? 나 성공했어?



민윤기
여기 위로 올라가봐

윤기가 덤불을 앞발로 기리키며 말했다.

슥-

여주가 덤불위로 올라갔다.


민여주
올라왔어


민윤기
흠...너 기쓰는 방법 이제 대충 알겠지?


민여주
? 왜 갑자기?


민윤기
지금 잘하고 있어서


민여주
우와~지금 나 칭찬해주는거야?


민윤기
그래 나 지금 너 칭찬하고 있다


민여주
꺄르륵 꺄르륵


민윤기
그 상태로 나 따라와 이제 진짜 사냥하러 가자


민여주
응! 헤헤


민윤기
피식-)

여주가 윤기를 쫄래쫄래 쫓아갔다.


민여주
근데 오빠 다른오빠들은 다 어디갔어?


민윤기
이미 다 뿔뿔히 흩어진지 오래거든?


민여주
엑?!!! 언제 흩어졌데...?


민여주
근데 아까오빠가 사냥할때는 무리로 움직인다며.


민윤기
서로의 위치는 니 귀로 들으면 되고, 사냥감을 찾으면 그 사냥감 주위로 모이는거지.


민윤기
사냥감이 한곳에 여러마리가 모여있다 그러면 우리가 한꺼번에 그곳을 덮쳐서 각자 사냥감 1개씩 챙기는거지


민여주
아~

솨아아---

그때 바람이 불었고 윤기가 코를 움찔거리더니


민윤기
사냥감이다 따라와

라고 말하곤 혼자서 뛰어가버렸다.


민여주
어어?!!!!


민여주
같이가 오빠!!!

타다닥--

여주가 오빠를 따라 달렸다


민여주
아차차차- 소리 안나게 걸어야한다고 했지?

여주가 발에 기를 모았다.

슈르륵-

여주가 오빠가 간 방향으로 뛰었다


민윤기
사냥감...


민윤기
야 잘들어 이제-

윤기가 그렇게 말하며 뒤를 돌아보았고 윤기뒤에는 텅빈 공간만 있었다.


민윤기
?!!!!


민윤기
뭐야 얘 어디갔어?!!


민윤기
젠장 설마 날 놓친건가??


민윤기
이럴줄 알았으면 뒤에 좀 신경쓰면서 올껄...!!

윤기가 그렇게 말하며 왔던 길을 다시 뛰어갔다


민윤기
젠장,어딨는거야 민여주우---!!!!

윤기가 울부짓으며 뛰었다.


석진
어라..? 이건 윤기 목소리인데? 무슨일이라도 생겼나?


정호석
뭐야 얘? 사냥시간에 소리지를 녀석이.아닌데..?


정국
형아?(의아)


지민
어라? 무슨일 생겼나?


태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