探长,你是想勾引我吗?
第24集 • 即使杀人也在所不惜,也要吃饭工作




오전 1시 _



_태형이의 제안 하에 , 태형이 차에 타는 여주.

_가방 안에서 폰을 꺼내더니 누군가에게 메세지를 보낸다.




서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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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지|

짐|

지미|

지민|

지민ㅆ|

지민씨|

지민씨 |

지민씨 ㄴ|

지민씨 나|

지민씨 나 |

지민씨 나 ㄴ|

지민씨 나 내|

지민씨 나 냉|

지민씨 나 내이|

지민씨 나 내일|

지민씨 나 내일 |

지민씨 나 내일 ㅁ|

지민씨 나 내일 모|

지민씨 나 내일 못|

지민씨 나 내일 못 |

지민씨 나 내일 못 ㄱ|

지민씨 나 내일 못 가|

지민씨 나 내일 못 갈|

지민씨 나 내일 못 갉|

지민씨 나 내일 못 갈거|

지민씨 나 내일 못 갈것|

지민씨 나 내일 못 갈것 |

지민씨 나 내일 못 갈것 ㄱ|

지민씨 나 내일 못 갈것 가|

지민씨 나 내일 못 갈것 같|

지민씨 나 내일 못 갈것 같ㅇ|

지민씨 나 내일 못 갈것 같아|

지민씨 나 내일 못 갈것 같앙|

지민씨 나 내일 못 갈것 같아요|


띡-]


_문자를 보내곤 , 눈을 질끈 감는 여주.




김태형
바로 집에 데려다줄게 .





서여주
꾸벅-]


서여주
조심히 들어가세요 .

_꾸벅 , 고개를 숙이곤 힘없이 안으로 들어가는 여주.




김태형
......


_혹시나 여주가 비틀거리며 쓰러지진 않을까 ,

_여주가 엘레베이터를 탈 때까지 차 안에서 지켜보는 태형이다.



풀썩-]


_가방을 던지곤 소파에 쓰러지다시피 눕는 여주.


서여주
.....

_여주가 눈을 감자 , 또르르_ 흐르는 눈물 한 방울이다.



다음 날 ,


_애써 힘들게 마음을 추스린 여주가 자리에 앉는다.

_마음 한 쪽이 많이 공허하지만

_그래도 자신은 일을 해야하니까 .



띠링-]


: 고인 조연희의 조문은 오늘부터 3일간 진행됩니다.


*조문 : 남의 죽음에 대하여 슬픈 뜻을 드러내며 장례식장에 가서 , 주변 사람들을 위로하는 것.



서여주
....



철컥-]

" 선배님 , "


서여주
ㅇ..어?

" 오늘 로펌 출근 안 하셔도 된다고 대표님께서 연락 오셨는데요 "


서여주
아 ....


서여주
그래 , 그냥 너희들은 퇴근해 .

" 선배님은요? "


서여주
나는 조금 있다가 가려고 .


서여주
의뢰인 미팅도 있고 해서 .

" 아..넵 "

" 그럼 쉬어가면서 하세요 , "


서여주
그래 _





서여주
....서여주 정신차려 ,

네가 정신을 차려야 ,

조연희 그렇게 만든 놈을 제대로 벌 받게 하지.



똑똑-]


서여주
들어와요

철컥-]





서여주
.....


서여주
....왜 오는데요 , 또 .



김태형
서 변이 이렇게 기운 없어할 걸 알아서 .



서여주
....검사님보고 위로를 해달라고 한 적 없어요 ,


서여주
다시 돌아가세요 .




김태형
난 가야지 ,


김태형
전해줄 게 있어서 .


그는 책상 위에 무언가를 올려놓았다.


서여주
...뭔데요 , 이게 .


김태형
밥 안 넘어가잖아 ,


김태형
아침에 죽이라도 챙겨먹고 일하라고 .


그가 내려놓은 무언가를 재차 확인하니 ,

죽집에서 싸온 죽이였던걸 .





서여주
.....


김태형
음식에 독 안 넣었으니까 먹어 , 의심하지말고.



_그 말을 남기곤 , 여주의 사무실을 나가는 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