探长,你是想勾引我吗?
第42集 • 柾国的恶作剧



지난 이야기



서여주
....난데 , 이거....

의문의 택배상자를 받게 된 여주 . 그 상자 안에는 태형과 여주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편지 한 장.


편지를 열어보던 여주.




사각-]


_몇 안 되는 글자를 읽기 시작한다.


서여주
제 말이 맞죠...?


서여주
두 분 곧 있으면 이어질 것 같ㅇ.....


적는 이 : 전정국



서여주
아...혈압

_급기야 뒷목까지 잡는 여주다.


서여주
얜 이걸 왜 !!!....


서여주
하아....


서여주
[ 할말하않- ]


서여주
아니 차라리 그냥 연락을 하던가 ,


서여주
왜 사람 혼자 이상한 생각하게 !!!...


편지 내용 :

제 말이 맞죠? 곧 있으면 두 분 이어질거에요- 전 다 안답니다 :) 두 분 예쁜 사랑하시고 , 선배님 - 저 전번 좀 주세요 - 연락처가 없어요



서여주
하으....이거 완전 !!!!....


서여주
허탈-] 미친...놈 아니야...?




_편지와 사진을 상자 안에 꾸겨넣은 여주가 의자에 앉아 , 한숨을 쉰다.




그 시각 , 태형 .


_목이 뻐근한지 이리저리 목을 풀던 태형이가 시계를 보더니 ,

_모니터 전원을 끄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덜컥-]

_그와 동시에 열리는 문.



박지민
손을 흔들며-] 오랜만입니다 , 김검사 -ㅎ


김태형
뭐야 ,


박지민
뭐긴 뭐야 . 네 친구지 .


박지민
오랜만에 같이 저녁이나 드실까요?


김태형
시계를 보며-] 그래 , 그러지 뭐 .




박지민
그동안 넌 연락 한 통을 안 하냐 , 한 통을.


김태형
바빴어 .


박지민
피식-] 할 일이 뭐가 그리 많으시다고 .



• • •



_아직까지 분이 안 풀린 여주.


_편지 마지막 줄에 적혀있는 정국이 쓴 자신의 전화번호를 유심히 본다.


_그러더니 , 폰으로 그 번호를 눌러 전화를 걸지.

뚜루루루_



달칵-]


전정국
- 여보세요 ?


서여주
- 야 , 너 !!!!...


전정국
- 누구세요 ,?

아차 , 이 자식은 내 번호가 없지


서여주
- 나야 . 서여주 .


전정국
- 해맑-] 어랏 , 이게 번호였군요


서여주
- ......야 너 진짜 !!!...


전정국
- 저를 걸게요 .


서여주
- ....뭐?


전정국
- 저를 걸겠다구요


서여주
- 무슨 소리야 ,


전정국
- 두 분이 요로코롬(?) 이어진다에 저를 걸게요


서여주
- .......


서여주
- ...재밌니?


전정국
- 어후.... 무섭네요 , 선배


전정국
- 저한테 그러지마세요 _


서여주
- ........


서여주
- 너 내 집 주소는 어떻게 알았어 ,


전정국
- 찡긋-] 로펌 식구들 신원 서류있는 서류창고에 다녀왔죠


서여주
- ....자랑인거니?


전정국
- 비슷한 거.


서여주
- 너 또 이런 짓 하기만 해봐 ,


서여주
- 진지-] 다음날이 네 제삿날이야 .


전정국
- ......ㅎ흫 네



뚝 _



++ 많이들 놀라셨쬬? 다행히도(?) 정국이의 장난이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