那孩子是你的孩子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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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ㄴ..누나,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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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은

쉿, 누나라 부르면 어떻게, 공개적인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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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엄마, 우리 엄마가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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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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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엄마, 어디가셨는지 알아요? 우리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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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엄마, 치료해야해요, 돈 구했으니까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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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은

진정, 진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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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ㅇ..아니, 지금 진정을 어떻게 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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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은

아가씨 치료실로 가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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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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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은

아가씨께서 옮겨주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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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은

치료비, 수술비 다 내주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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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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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은

빨리 가봐, 아가씨가 너보고 어머니 곁에 꼭 붙어있으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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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ㅇ..알겠어요, 가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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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은

휴...박지민, 계탔구나 아주..

덜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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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아아.....

다리에 힘이 툭, 풀려버렸다

그냥, 춥고 더러운 병실이 아니라 이리 좋은 병실에 어머니가 있다는것 만으로

그것만으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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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다행, 다행이다..

의사

저..박지민씨 맞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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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네? 아네, 제가 박지민입니다

의사

내일 수술 진행하려고 하는데 동의서 작성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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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저..수술비는 얼마...

의사

이건 아가씨께서 내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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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알겠습니다, 잘부탁드려요

진짜 전여주

이러면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너무 고마운데

댓 25개 이상시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