那孩子是你的孩子吗?

#7 半人半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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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은

지민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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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허윽..흐...그 새끼가, 나 만졌어요..만졌다구요...

정국이 만졌던 목엔 붉은 손자국이 남겨져 있었고

지민은 그에 몸을 잔뜩 웅크린채 덜덜 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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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은

뚝, 괜찮아 괜찮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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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후우..후...비서님, 나 곧 죽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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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은

박지민, 이상한 소리 마, 니가 왜 죽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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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씨발, 내가 왜 그딴 놈들한테 걸려서..후욱..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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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은

진정하고, 잘만 빠져나가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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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하아..하....후우...

그때

삐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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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은

아..나 호출 떳다, 무슨 일 있으면 도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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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은

일단은 그게 최선이야

설은이 지민의 어깨를 토닥이며 말하자 지민도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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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은

갈께

힘겹게 고개를 끄덕인 지민이 이내 숨을 고르며 몸을 진정시겼다

그러던 때

똑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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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하아..뭐야....

똑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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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덜컥) 누구세ㅇ....

전여주

역시, 여기 맞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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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순식간에 여주와 떨어진 지민이 잔뜩 힘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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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당장 나가

전여주

허, 너 가면 갈수록 더 당돌해지는구나?

여주가 태연히 벽에 기대자 지민은 더욱 인상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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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너같은 아가씨께서 오는곳 아니니까 꺼지라고

전여주

피식) 그래, 나같은 아가씨가 반인반수 있는덴 오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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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무슨..소리야..반인..반수라니...

순식간에 표정이 굳어버린 지민이 떨리는 눈으로 여주를 바라보았다

전여주

너 반인반수지?

예고

전여주

그거 알아? 반인반수는 영원히 실패작 혼종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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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미안한데, 난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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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딴 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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