田柾国是第四季的女主角。
全汝芭 S4 018


전여바 S4 018

덜컥 _ 삐리릭 _ !

톡 토도독 토도도도독_!

_ 주은이 집으로 돌아왔을때는 홀쭉하게 마른 예진이 많이 운듯이 충혈된 눈으로 핸드폰을 빤히 바라보며 무언가 치고 있었고 걱정이 되는 듯한 표정으로 주은이 바로 다가가서 가방을 소파에 던지고 예진의 폰을 뺐었다.


최주은
" 폰 그만 봐. "


도예진
" 무슨 짓이야,,, 폰 돌려줘... "

_ 다 꺼지고 쉰 듯한 목소리로 힘없게 팔을 뻗으며 폰을 달라는 예진이였고 더 뒤로 손을 빼며 안된다는 주은이였고 폰 전원을 아예 꺼버렸다.


도예진
" 주르륵-)) .... 흐읍...! 나, 너무 힘들,어...! 흐끄흑...! "


최주은
" ... 그래, 나도 알아... "


최주은
" 순영 오빠가 또 권태기 왔지? "

_ ' 또? ' 그렇다는 말은 저번에도 있었단 말인가? 예진은 대성통곡을 하듯이 정말 아파하듯이 울어댔고, 주은은 폰을 탁자에 올려놓고 우는 예진을 따듯하게 안아주며 등을 쓸어줬고 예진은 더욱 더 목 놓아 울어댔다.


도예진
" 정,말... 흐으...! 이제,는 헤,어지,고 싶...어...! 흐끅..!! "


최주은
" 해어져, 새로운 사람 소개 시켜 줄게... 남자가 어디 한둘이야? "


최주은
" 조직보스가 대수냐고. "


도예진
" 흐으윽...! 흐끄흑...! 하으윽...! "

_ 목 놓아 우는 예진과 정말로 순영에게 화난듯한 목소리에 주은이였다.

_ 그렇게, 3일이 지났다.

•••

토도독 톡 톡 _ !

예진 ㄴ 어디야, 잠깐 나와. 오빠 집 앞 카페야.

_ 몇분이 지났을까, 10여분이 지나서야 답장하는 순영이였고 그 답장 마저도 슬펐다. 우리의 마지막 만남인데,,,

순영 ㄴ 응.

•••



딸랑_!

_ 몇분도 안 지나서, 조직보스 답게 슈트에 거기에 잘 안어울리는 캡모자였다. 항상 그가 나를 만나러 오면 저렇게 입었던가?


도예진
" ... 왔어? "


권순영
" 무슨일이야. 이른 아침부터, "


도예진
" ... 단도직입적으로 말할게. "


도예진
" 우리 헤어지자. "

_ 예진의 헤어지자는 말에 핸드폰을 들여다보던 손이 멈추고 눈이 커지며 예진의 눈을 맞춘 순영이였고 많이 당황한 듯 보였다. 아마 예진이 자신의 여자라 떠날리 없다 생각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