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家伙,你为我感到兴奋吗?
第62集:我听说你到处勾搭男人?


월요일 학교_

다른 날과 다름없이 평화로운...

((드르륵

((쾅

평화롭지 않군.


장여진
"최여주인지, 최여우인지 이 반이냐?"


최여주
"뭐...? 최여우...?!" ((빠직


전정은
"어떤 새키가 여주보고 여우래?!"

태형이는 선생님이 불러서 잠시 교무실로 간 사이 누군가 여주를 찾아왔다.


최여주
"최여주가 난데. 어쩔래"


장여진
"ㅎ 여우짓하고 남자애들 꼬신다길래. 얼마나 예쁘나 했더니 존나 못생겼네"

2학년 중에서도 조용히 남자들한테 꼬리친다고 소문난 장여진.


전정은
"야! 너 뭐라고 했냐?!"

나보다 더 발끈한 정은이가 주먹을 꽉 지고 그 아이를 칠 기세였다.


최여주
"정은아, 내가 알아서 할게" ((주먹 꽉


최여주
"뭔 개소리 같은 소문을 듣고 온건진 모르겠는데"


최여주
"난 니가 말하는 그 여우짓 하고 다닌적 없고 얼굴은 니가 더 빻은것 같은데?" ((싱긋


장여진
"뭐라고...?!"


최여주
"아니, 니가 니 얼굴 엄청 예쁜줄 아는것 같아서 한 말인데"


최여주
"왜 찔렸냐? ㅋ"

하긴 찔렸겠지. 지가 더 못생겼으면서 누굴 못생겼다고 하는거야.


장여진
"하, 참나. 하긴 여우년이 입이 살아 있어야 남자애들을 꼬시지, 안 그래?"


최여주
"내가 남자애들 꼬시고 다닌걸 니가 봤냐?"


장여진
"아니, 내가 본건 아니고 내 친구들이 그러길래"


장여진
"그리고 너 니 몸도 팔았다며?"


장여진
"어땠니, 아주 좋았니?"

화가 머리 끝까지 올라온 여주지만 만약에 여기서 싸움을 하면 벌점에 순위권까지 떨어지니 그럴수는 없었다.


장여진
"태형이가 네가 이러고 다니는건 아니?"


장여진
"으응, 태형이 생각하니까. 태형이가 너무 불쌍해"


최여주
"니 더러운 입으로 태형이 이름 부르지마...!" ((콰앙

여주가 여우년을 때리고 싶었던 주먹을 쎄게 책상으로 내리친 바람에 책상에는 금이 났고 여주의 주먹에서 피가 났다.


전정은
"여주야! 너 손에서 피나!"


장여진
"암튼 너 니 실체가 들어나기 전에 태-, 김태형한테서 떨어지는게 좋을거야" ((씨익

오늘의 포인트: 그냥 고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