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家伙,你为我感到兴奋吗?
第74集值得一看。


그렇게 태형이는 여주를 안아올린 채로 방에 들어가 반쯤 잠든 여주를 침대에 눞혔다.

그리고는 여주의 옆에 눞는다.


최여주
"우음... 태형아..."


김태형
"응, 여주야"


최여주
"나 너무 졸려..."

많이 졸렸는지 발음이 흐려진다.


김태형
"그래, 내 팔 베고 푹 자"

그러면서 자신의 팔을 여주의 머리 밑에 올려준다.


최여주
"아니야... 내가 네 팔 베고 자면 너 팔 아야 할거야..."

평소에는 당돌한 여주의 단점이 하나 있다면 졸릴때 조금씩 애기처럼 말한다는 거다.


김태형
"내 팔 아야 해도 괜찮아. 네 다리도 나 때문에 아야 했잖아"

그런 여주를 잘 아는 태형이는 여주의 맞추어서 말해준다.


최여주
"진짜로 괜찮아...?"


김태형
"응, 난 괜찮으니까"


김태형
"걱정말고 내 팔 베고 푹 자"

걱정말라는 태형이의 말에 이제야 조금 안심이 된듯 태형이의 팔을 베고 품에 파고든다.

그런 여주의 머리카락을 정돈해주면서 이마에 살짝 입을 맞춘 뒤 다정하게 자장가를 불러준다.


김태형
"자장, 자장 우리 꼬맹이 잘도 잔다. 우리 꼬맹이"

나긋한 목소리로 자장가를 불러주다 보니 어느새 곤히 잠에 든 여주.

여주의 다친 손을 보면서 옅은 한숨을 쉬는 태형이.


김태형
"하아..."


김태형
"여주야...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김태형
"내가 대신 다쳤으면 좋았을텐데..."

그리고는 태형이도 여주를 품에 꼬옥 안고 잠에 든다.

...............

((드르륵

몇시간이 지났는지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최수종
"왜 이렇게 조용하지?"


서현진
"애들이 밖으로 나갔나?"

식사를 하시고 집으로 돌아오신 부모님.

아무 소리도 들리지가 않아서 여주와 태형이가 밖으로 나간 줄 아는 어머니.


최수종
"애들 신발 있는데?"


서현진
"그럼 방에 있나?"

문이 닫혀있는 여주의 방으로 향하시는 어머니, 문을 두드리신다.

((똑똑


서현진
"들어간다"

((덜컥


서현진
"애들ㅇ..."

방문을 여신 어머니가 보신건 서로를 껴안고 곤히 자고 있는 태형이와 여주였다.

그 모습을 보신 어머니는 방문을 살며시 닫으셨다.

((달각


최수종
"자기야, 애들 뭐해?"

방으로 들어가시려는 아버지를 막으신 어머니.


최수종
?????


서현진
"애들 공부하고 있으니까, 방해하지 마요"


최수종
"그래? 알았어"

그러면서 방으로 들어가시는 아버지이시다.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시는걸 확인하신 어머니는 조용히 방으로 들어가서 여주와 태형이의 이불을 덥혀주신다.


서현진
"이쁜것들 보기 좋네"

오늘의 포인트: 독자님들이 생각하신 부분이 뽀인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