失落军团[被遗弃者]
第一季第二章《米妮》- 第17集


*이야기에 나오는 인물명, 단체명, 지역명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발해는 물러나는 대신에 주기적으로 금과 기술자들을 보내달라고 요구했고 신라는 이를 받아들였다.

이 시점 가장 괴로운 사람은 현식이었다.

학생들 중 4명이 실종되고 거의 모든 학생이 부상을 입었다.

학생들의 생사조차 알 수 없었던 현식은 죄책감에 밤새 시달렸다.


임현식
‘교수가 되어놓고…’


임현식
‘지켜준다고 했는데…’


임현식
‘별로 싸울 일 없을거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했는데…’


임현식
“하아…”


임현식
‘말은 그렇게 해놓고…’


임현식
‘난 자격미달이야.’


임현식
‘아이들만 학교에 데려다 놓고 난 퇴직해야겠다.’


임현식
‘그게… 죽은 아이들에 대한 예의다.’


임현식
‘아이들이 무슨 잘못이 있어서 죽었겠어…’


임현식
‘다 내탓이다.’


임현식
‘일단 남은 아이들만이라도 학교에 안전하게 데려다주면 내 임무는 끝이야.’


임현식
‘협상은 이미 진행되었으니 곧 물러날 것이고…’


임현식
‘그럼 우리도 곧 돌아가겠지.’


임현식
‘더 많은 아이들이 다치는 것만은 막아야 돼.’


임현식
“하아…”


임현식
“못해놓고선…”


임현식
“나 진짜…”


임현식
“웃기네.”

마법 학교 학생들은 모두 모여있었다.

모두 모여 밥도 같이 먹고 게임도 하며 서로 부쩍 친해져갔다.


최민호
“야아아! 전정국!!!”


전정국
“아 뭐야. 최민호.”


최민호
“너 살아있었냐?”


전정국
“그럼 살아있지 죽었냐?”


최민호
“ㅎㅎ”


최민호
“이쪽은?”


전정국
“아. 우리팀 1학년생”


최민호
“이민혁?!”


전정국
“응. 아네.”


최민호
“모르는 사람이 어딨냐.”


최민호
“안녕.”


이민혁
“아…안녕하세요.”


최민호
“말 편하게 해.”


최민호
“난 얘랑 동갑.”


전정국
“최고학년이라는 애가 왜 이렇게 촐싹대냐?”


최민호
“아 뭐 어때.”


전정국
“그래. 너답다.”


전정국
“너희 팀에선 많이 안 다쳤냐?”


최민호
“아직 잘 모르겠어.”


최민호
“근데 오늘 안보이는 애들이 있어서…”


최민호
“좀 걱정되긴 하네.”


전정국
“우리 팀은 없어서 다행이야.”


전정국
“근데…”


전정국
“태민이 어디갔어?”


최민호
“태민이? 그러게.”


전정국
“태민이 말고도 몇몇 애들도 안보이고…”


전정국
“얘들아! 우리 인원체크 좀 할까?!”


최민호
“팀별로 앉아봐!”

아이들이 팀별로 네 그룹으로 앉았다.


전정국
“우리 팀은 다 있고…”


전정국
“민호 팀에는… 1명,”


전정국
“태민이 팀에는 태민이 포함 2명,”


전정국
“동영이 팀에서는 1명.”


전정국
“총 4명. 맞지?”


최민호
“맞는 것 같아.”


전정국
“부상인가…”


이민혁
“아까 의료 텐트에 없었는데…”


전정국
“그래?”

모두가 상상할 수 있는 상황이 있었지만 그 누구도 그 생각을 입 밖으로 내지 않았다.

안녕하세요. 작가 가을입니다.

흐우어어 여러분 제가 죽어가고 있어요 ㅠㅠ

요즘 개학도 하고 하고있는 공모전도 있고 슬슬 중간 준비도 해야 되고 할게 많더라구요 ㅠㅠ

위염때문에 맛있는거 먹지도 못하고 ㅠㅠ

연재도 못했고 ㅠㅠ

진짜 죄송합니다 ㅠㅠ

저희 공모전 팀에 답없는 친구가 한분 계셔서 그거 커버하느라 정신이 없어요 ㅎㅎ

이번달 말에 모든게 끝나니까 그때까지만 좀 정신없겠습니다.(꾸벅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 가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