失落军团[被遗弃者]

第一季_第三章《星材》-第8集

*이야기에 나오는 인물명, 단체명, 지역명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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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저…저 그럼… 가볼게요…”

탁_

성재가 재빨리 방문 밖으로 나와 숨을 돌리고 있던 중 누군가 성재의 멱살을 잡고 벽으로 몰아붙여 목을 팔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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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커헉_”

정혼자

“너…”

정혼자

“네가 뭔데…”

정혼자

“내 정혼자가 왜…”

정혼자

“너같이 더러운 수인이 손을 댈 사람이 아니란 말이야!!”

정혼자

“근데 왜…”

……

정혼자

“너… 방중술을 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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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ㅇ…예?”

정혼자

“방중술이 아니고서야 내 정혼자가 너같은 수인한테 빠질 리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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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아…아니에요.”

정혼자

“아니라고?”

정혼자

“아니면 뭔데.”

정혼자

“내가 방금 봤는데?!”

정혼자

“너랑 내 정혼자가… 입을 맞추는 모습을”

정혼자

“내가 봤는데!”

정혼자

“그런데… 아니라고?”

정혼자는 팔을 부들부들 떨며 성재의 목을 더욱 더 세게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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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컥_ 끄흡_ 전… 아무것도 한게…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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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전 그냥… 끄흡_ 그냥…”

학생

“그만해.”

학생이 방에서 나오며 말했다.

학생

“방금 일은 내가 그냥 충동적으로 저지른거야.”

학생

“그 애는 아무 잘못 없으니까 내버려 둬.”

학생의 말에 정혼자는 팔을 내렸고 성재는 막혔던 숨을 몰아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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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허억_허억_흡_”

정혼자

“나 이번 일 그냥은 못 넘어가.”

학생

“들어와서 얘기해.”

학생과 정혼자는 방 안으로 들어갔고 성재는 수인들의 공간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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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왜 내게만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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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남들은 한번도 겪기 힘든 일을 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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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어떡하지…’

성재는 잘못한 것이 없음에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저 수인이었기에…

다음날 성재는 관리인 호석의 방으로 또 불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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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와… 넌 정말 대단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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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또 교체 요청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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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그것도 사연이 아주 흥미롭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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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요청 사유가 연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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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그 반반한 얼굴이 먹히긴 하나 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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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너.”

순간 호석의 표정은 싹 굳었고 성재는 그 표정에서 오싹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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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감히 수인 주제에 학생분이랑 연정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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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네가 정말 미치지 않고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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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넌 당분간 학생분을 전담으로 맡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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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그냥 잡일이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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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잡일치고는 고단하겠지만 네 업보겠거니 생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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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당장 널 벌하지 않는것 만으로도 감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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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

그렇게 성재는 1년을 잡일만 하며 보냈다.

수인들 사이에서도 학생을 전담으로 맡고 있는 수인은 다른 수인들보다 좋은 대우를 받았고 일도 덜 험했기에 모두가 맡고싶어하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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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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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난 이 편이 더 나아.’

그렇게 성재는 세번의 교체에 상처만 가득 입은 채 1년을 보냈다.

안녕하세요! 작가 가을입니다.

놀랍게도 아직 성재의 과거입니다...

딱 두화만 더 성재 과거에 있을게요...

제가 핸드폰 앱에 미리 써놓고 복붙하는 형식으로 연재를 하는게 미리 써놓고 있는건 완결까지 딱 30화 남았어요.

일단 이 작품부터 다 써놓고 차차 퇴고하고 연재하면서 다음작을 미리 쓰고 있으려구요. ㅎㅎ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 가을 올림